자유 여기는 동해...드뎌 연휴물꼬를 텄슴돠...
- [서울]막무가내
- 조회 수 156
- 2005.02.05. 01:14
퇴근하자마자 이리저리 분주하게 인사들 하고 뛰쳐나와
앞으로 9일간 펼쳐질 연휴의 첫 테이프를 끊었슴다...
오후 8시40분 궁정동 게이트를 빠져나가 동해 도착한 시간은 11시...
대충 120부터 140정도 밟았더니 두시간 반도 안돼서 도착해버리네여...
헌데, 거 참 안돼데여...180함 해볼라 밟아 줬는데 160넘어가니 나도 모르게
발바닥에 힘이 풀리면서 RPM은 3000 이하로 떨어져 버리곤 했쪄.
두어번 시도하다...마눌과 처제가 기절모드에 진입함에 따라 곧바로 포기했슴돠....쩝...
최고 RPMdms 3500정도...최고시속은 170정도...
훗날 혼자 출장가거나 하는 기회때 다시 도전 예정임다...
최고 RPM4000 정도면 시속은 180에서 190사이가 아닐까 하는데..
다음 목표치로 하져 머....
고속도로 초입에선 좀 막혀서 걱정 했는데
동해 도착할때 까지 80Km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을 정도로 한산했슴다.
아직은 귀경행렬 영향은 없는 듯 함다.
도착하자마자 장인어른과 쐬주 두병 깠슴다.
무지하게 매운 닭발 한접시와 아이들을 위한 후라이드 한마리...
처가가 바닷가인 터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처가 간다고 하면 허구헌날 회 대접받고
돌아오는 줄 알고 있슴다...대단한 오해람다.
바닷가 지역은 육지음식에 대한 동경이나 경외심이 남다름다.
회를 대접하면 소홀하다 생각하는 거져...
지역적으로 특별한 음식....서울서 늘 가까이 했던 것들이 절 다시 맞아주는 거져...ㅎㅎ
무지 배불러 움직이기 곤란함다. 끄~억...
뭔가를 먹으면서 밤12시를 넘기는 일도 참 간만이더군여...
피로는 이미 씻겨 내린지 오래고(그다지 피로라고 할건 없져...두신간 좀 넘게 운전 했을뿐..^^)
이젠 배가 불러서 숨쉬기까지 곤란한 지경에 있담다.
내일을 위해....아니, 벌써 1시가 넘었네여...오늘...9일 연휴의 첫 날을 위해 지금부터 뭘 해야 할 지...
심사숙고 해야 겠슴다...제 인생 원래 이럼다...저지르고 고민하다보면 어떻게든 해결된다는거져.
쫌만 고민하면 답이 나올 듯 함다.
술기운에 오래 버티기는 어려울것 같고...일단 맞고 치면서...고민해보져...흐흐...
또 보져 머...
꾸바닥...
앞으로 9일간 펼쳐질 연휴의 첫 테이프를 끊었슴다...
오후 8시40분 궁정동 게이트를 빠져나가 동해 도착한 시간은 11시...
대충 120부터 140정도 밟았더니 두시간 반도 안돼서 도착해버리네여...
헌데, 거 참 안돼데여...180함 해볼라 밟아 줬는데 160넘어가니 나도 모르게
발바닥에 힘이 풀리면서 RPM은 3000 이하로 떨어져 버리곤 했쪄.
두어번 시도하다...마눌과 처제가 기절모드에 진입함에 따라 곧바로 포기했슴돠....쩝...
최고 RPMdms 3500정도...최고시속은 170정도...
훗날 혼자 출장가거나 하는 기회때 다시 도전 예정임다...
최고 RPM4000 정도면 시속은 180에서 190사이가 아닐까 하는데..
다음 목표치로 하져 머....
고속도로 초입에선 좀 막혀서 걱정 했는데
동해 도착할때 까지 80Km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을 정도로 한산했슴다.
아직은 귀경행렬 영향은 없는 듯 함다.
도착하자마자 장인어른과 쐬주 두병 깠슴다.
무지하게 매운 닭발 한접시와 아이들을 위한 후라이드 한마리...
처가가 바닷가인 터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처가 간다고 하면 허구헌날 회 대접받고
돌아오는 줄 알고 있슴다...대단한 오해람다.
바닷가 지역은 육지음식에 대한 동경이나 경외심이 남다름다.
회를 대접하면 소홀하다 생각하는 거져...
지역적으로 특별한 음식....서울서 늘 가까이 했던 것들이 절 다시 맞아주는 거져...ㅎㅎ
무지 배불러 움직이기 곤란함다. 끄~억...
뭔가를 먹으면서 밤12시를 넘기는 일도 참 간만이더군여...
피로는 이미 씻겨 내린지 오래고(그다지 피로라고 할건 없져...두신간 좀 넘게 운전 했을뿐..^^)
이젠 배가 불러서 숨쉬기까지 곤란한 지경에 있담다.
내일을 위해....아니, 벌써 1시가 넘었네여...오늘...9일 연휴의 첫 날을 위해 지금부터 뭘 해야 할 지...
심사숙고 해야 겠슴다...제 인생 원래 이럼다...저지르고 고민하다보면 어떻게든 해결된다는거져.
쫌만 고민하면 답이 나올 듯 함다.
술기운에 오래 버티기는 어려울것 같고...일단 맞고 치면서...고민해보져...흐흐...
또 보져 머...
꾸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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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짬뽕
순수♥차니 [NYN]
[충서]겨울바라기
[서|일산]나이스리
[한양]☞채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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