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의 일이었지여....ㅋㅋㅋ

본가에서 서울로 출근을 하려고 일산대로 근처에 잇었습니다...

그때 제 옆차선에 치고 들어오는 은비티지.... 헉!~ 프리미엄 스티커까정....

ㅇㅇㅇ  누구일까?   너무 궁금해하는 절 보며.. 울 마눌님... 그만좀 하고 운전이나 하랍니다... ^^

전 좌회전... 그 은비티지는 직진....

그러나 다시 자유로에서 만났지여....ㅎㅎㅎ

제 앞으로 슝~ 가시더군여....

저도 악셀을 콱!~ 밟아 앞으로 끼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비상등... 깜박깜박.....

그러나 뒷차에선 아무런 반응이 없더군여....   --;

잠시후에 은비티지가 제 옆차선으로 들어서서 가속을 하더니..

크락션을.... 빠~빠~~방~~~~

제 옆에 나란히 120km로 달리며 창문열고....

서로 웃으며 인사... ^^

그리고는 바로 앞질러가시더군여....  ^^

전 안전모드 운행중이라...  울마눌님이 담달이 산달이라...  ^^;

어제는 출근하고 바로 외근을 하루종일 해서...

오늘에서야 검색해봤습니다....

로미파파님이셨더군여...ㅋㅋㅋㅋ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길에서 보면 쌍라이트 키신다는.... 로미파파님을... ^^

서경스티커 언능 붙이세여.....ㅎㅎㅎㅎ

아차! 글고... 일산 벙개 언능 해야 하는데....

로또 못샀습니다....  샀어야 하는데...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