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모후기] 이밤의 기억들을 고스란히 담아두고 있겠습니다
- [대검중수부]NYN
- 조회 수 173
- 2005.01.30. 00:12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려보니... 이슬비처럼 비가 보슬보슬 내리더군요
이슬비는 금새 눈으로 변하더니... 눈빨은 더욱 거세지고.. 금새 이곳 저곳 눈이 쌓이더니...
급기야 겁이 덜컥~!!!
이를 어째야하나... 안전이 최고인데... 정모를 연기해야하나? 강행해야할까?
EQzero님과 실시간 쪽지 회의...
일단 잠시 숨을 고르며 날씨상황을 관망하고, 진행여부를 결정하자는 결론에 도출한 뒤
실시간 날씨를 파악하고, 또 지역별 상황, 노면상황 등등을 체크했습니다
다행이 11시경부터 눈이 그치고 해도 보이고, 곳곳에서 상황반전이라는 아름다운 메세지가 도착하고...
예정대로 문학궁에서 뵙기로 했습니다
오후 5시쯤... 문학궁으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은 아직 정체구간이 없었던 관계로 생각보다 일찍도착했는데...
먼저와서 일찍오신 회원님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수고를 해주신 EQzero님, 레미마틴님, 루사님...
그리고 속속들이 밀려들어오는 스포티지들과 반가운 얼굴, 반가운 미소들...
프리미엄동호회스티커를 하나 둘씩 나누어 드리고...
마지막 남은 스티커는 먼길 지하철을 타고 달려나오신 '오잉크오잉크'님께 전달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이제 서경방에는 단 한개의 프리미엄스티커가 남아있지 않네요... 마지막 분양이었습니다~ ^^*
모두들 자리하신 가운데...
잘 갖추어진 차림상에 하나 둘씩 담겨나오는 맛깔스러운 음식들과 재잘재잘 들려오는 테이블의 대화내용들... ^^*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친 후 후식으로 나온 수정과를 들이키며...
서울광역장님의 인삿말과 그리고 새로 4등급으로 UP되신 각 게시판 담당자님들의 계획과 포부를 듣고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롭게 만나뵙게 된 회원님들과 다시봐도 즐거운 회원님들과의 만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차장을 꽉 채우고 대로변과 옆건물 주유소 마당까지 꽉 채운 우리 스포티지의 모습을 보고있으니...
차가운 겨울바람마저 포근하게 느껴질 정도의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2차중이실 회원님들과 봉천동에서 2차중이실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밤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궂은 오전의 날씨와 한겨울의 차가운 밤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참석해 주신
80여분의 서경가족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며,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예정된 행사... 2월 지하철 정모, 그리고 3월 체육대회 정모...
하나같이 빨리 하고픈 마음에 벌써부터 발이 동동 굴러집니다.
다음달에 다시만날 때까지 아름다운 이밤의 기억들을 고스란히 담아두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페셜 땡쓰....
회원님들과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회비걷느라... 돈맟추느라... 고생만 하신 남양님님, 정지명님, 소다님
장소협조에서 길안내와 내실안내까지 도맡아 수고해 주신 레미마틴님
기도역할 충실히 해주신 루사님, 짠물님
트위스터링을 직접 준비해오셔서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분양해 주신 [수원]꼬맹이님
울 마눌님 무릎에서 잠시 놀아주신..... 준영님
오래간만에 만났는데두 잊지않고 절 기억해 주신..... 수빈님
추운 겨울 끝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이슬비는 금새 눈으로 변하더니... 눈빨은 더욱 거세지고.. 금새 이곳 저곳 눈이 쌓이더니...
급기야 겁이 덜컥~!!!
이를 어째야하나... 안전이 최고인데... 정모를 연기해야하나? 강행해야할까?
EQzero님과 실시간 쪽지 회의...
일단 잠시 숨을 고르며 날씨상황을 관망하고, 진행여부를 결정하자는 결론에 도출한 뒤
실시간 날씨를 파악하고, 또 지역별 상황, 노면상황 등등을 체크했습니다
다행이 11시경부터 눈이 그치고 해도 보이고, 곳곳에서 상황반전이라는 아름다운 메세지가 도착하고...
예정대로 문학궁에서 뵙기로 했습니다
오후 5시쯤... 문학궁으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은 아직 정체구간이 없었던 관계로 생각보다 일찍도착했는데...
먼저와서 일찍오신 회원님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수고를 해주신 EQzero님, 레미마틴님, 루사님...
그리고 속속들이 밀려들어오는 스포티지들과 반가운 얼굴, 반가운 미소들...
프리미엄동호회스티커를 하나 둘씩 나누어 드리고...
마지막 남은 스티커는 먼길 지하철을 타고 달려나오신 '오잉크오잉크'님께 전달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이제 서경방에는 단 한개의 프리미엄스티커가 남아있지 않네요... 마지막 분양이었습니다~ ^^*
모두들 자리하신 가운데...
잘 갖추어진 차림상에 하나 둘씩 담겨나오는 맛깔스러운 음식들과 재잘재잘 들려오는 테이블의 대화내용들... ^^*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친 후 후식으로 나온 수정과를 들이키며...
서울광역장님의 인삿말과 그리고 새로 4등급으로 UP되신 각 게시판 담당자님들의 계획과 포부를 듣고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롭게 만나뵙게 된 회원님들과 다시봐도 즐거운 회원님들과의 만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주차장을 꽉 채우고 대로변과 옆건물 주유소 마당까지 꽉 채운 우리 스포티지의 모습을 보고있으니...
차가운 겨울바람마저 포근하게 느껴질 정도의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2차중이실 회원님들과 봉천동에서 2차중이실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밤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궂은 오전의 날씨와 한겨울의 차가운 밤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참석해 주신
80여분의 서경가족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드리며,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예정된 행사... 2월 지하철 정모, 그리고 3월 체육대회 정모...
하나같이 빨리 하고픈 마음에 벌써부터 발이 동동 굴러집니다.
다음달에 다시만날 때까지 아름다운 이밤의 기억들을 고스란히 담아두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페셜 땡쓰....
회원님들과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회비걷느라... 돈맟추느라... 고생만 하신 남양님님, 정지명님, 소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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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역할 충실히 해주신 루사님, 짠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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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끝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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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30.
2005.01.30.
가죽잠바 압권이였습니다!! +_+
왠지 일본에 있을때 구입하신것같았습니다...
쫌 짧고 쫌 낑기는듯한...
이히힝~~~~~~~~~~~ 수고많으셨습니다~~~~~~~~~~~~~~~~~~~~~~~^^*
왠지 일본에 있을때 구입하신것같았습니다...
쫌 짧고 쫌 낑기는듯한...
이히힝~~~~~~~~~~~ 수고많으셨습니다~~~~~~~~~~~~~~~~~~~~~~~^^*
10:18
2005.01.30.
2005.01.30.
아름다운 아침이에요~~~
즐거웠구요...각본에 없던 인삿말로 어찌나 당황스럽던지...정말...깜딱 놀랬습니다....^^....
그래도 그렇게나마 회원님들 모두께 인사를 드릴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즐거웠구요...각본에 없던 인삿말로 어찌나 당황스럽던지...정말...깜딱 놀랬습니다....^^....
그래도 그렇게나마 회원님들 모두께 인사를 드릴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10:38
2005.01.30.
2005.01.30.
^0^ 건강한 듯한 사람에게는 옷은 좀 작은 듯 한게 좋아요......약간 건강한 사람이 옷을 크게 입으면.......마음 놓고 더 퍼지거나, 몸집이 좀더 크게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ㅎㅎㅎㅎ ^0^
11:27
2005.01.30.
2005.01.30.
ㅎㅎ.. 대검님~!!제로님~!! 수고 마니마니 하셨씁니다...^^
마지막남은 귀한한장을 받게해주신 대검님 감사감사드려여......*^^*
오늘 드뎌 노트북이(일주일만에) 써비스쎈타에서 왔거든여.....
열씨미 출썩할께여..ㅎㅎㅎ
~~~행복하세여~~~
마지막남은 귀한한장을 받게해주신 대검님 감사감사드려여......*^^*
오늘 드뎌 노트북이(일주일만에) 써비스쎈타에서 왔거든여.....
열씨미 출썩할께여..ㅎㅎㅎ
~~~행복하세여~~~
11:46
2005.01.30.
2005.01.30.
11:46
2005.01.30.
2005.01.30.
11:50
2005.01.30.
2005.01.30.
12:15
2005.01.30.
2005.01.30.
오잉크오잉크님과 동생분을 집앞까지 모셔드리고 왔습니다.
동생분이 티지를 살 계획이신것 같은데, 분위기 좋다하여 같이 오셨다 하더군요.
강서지역의 번개를 주선해 달라는 부탁(청탁?)을 오잉크오잉크님께 들었습니다.
조만간에 한번더 사고쳐 보겠습니다. 강서지역에서.
동생분이 티지를 살 계획이신것 같은데, 분위기 좋다하여 같이 오셨다 하더군요.
강서지역의 번개를 주선해 달라는 부탁(청탁?)을 오잉크오잉크님께 들었습니다.
조만간에 한번더 사고쳐 보겠습니다. 강서지역에서.
15:10
2005.01.30.
2005.01.30.
17:39
2005.01.30.
2005.01.30.
E=mc2님~!!!!
어젠 덕분에 편하게 왔어여....^^ 잘들어 가셨쪄..??
감사드리구여...(^^)(__)
사고치시는 날만 기다릴꺼예여....ㅋ
어젠 덕분에 편하게 왔어여....^^ 잘들어 가셨쪄..??
감사드리구여...(^^)(__)
사고치시는 날만 기다릴꺼예여....ㅋ
19:43
200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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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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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30.
200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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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31.
20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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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3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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