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스키장 다녀왔어요...강촌으로...*^^*
- [서울]*토토로*[NYN]
- 조회 수 134
- 2005.01.27. 19:57
아침...일찍 출발한다고 했는데..꼼지락거리다보니 거의 8시가 다되서 나가게 되더군요..
금방 갈줄알았는데..생각해보니 강촌이면 강원도...-_-
그래도 막히질 않아서 렌탈하고 리프트권 끊고 하니까 10시 되더라구요..담엔 7시에 출발해야겠어요..ㅎㅎ
오전이 1시까지라서..3시간 알차게 타자~ 하고 시작했죠..
그런데 강촌리조트에 들어서자마자..좀 황당하더군요..주차장에 차가 넘 없어서요...^^;;
우와~ 초급자 리프트 대기 시간이 없다는게 좀 신기할 정도더군요..
11시가 되니까 사람이 좀 많아지는데..그래도 대기시간은 거의 없구요..
초급에서 대여섯번 몸을 풀어준 뒤 초중급으로 갔습니다. 여긴 진짜 오자마자 타더군요..
넘 신이나서..쉬지도 않고 엄청 탔네요..리프트 몇번 타나 세볼라고 했었는데..카운트 불가..
한번 타고 내려오는데 10분도 안걸리는것 같더라구요..
베어스엔 대학생들이 많아서 좀 난폭하게 타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여긴 거의 애들과 부모님들이 많아서..
다들 얌전하게 타시더라구요..덕분이 저도 잘~ 탔답니다.
담엔 좀 더 연습해서 중급자 코스로 가봐야겠어요..ㅎㅎ
거긴 넘 까마득해 보여서 가보지도 못했어요...-_-
올만에 넘 신나게 타고 기분 좋게...오는데..넘 피곤해서 운전하기가 힘들더군요..
겨우 왔어요...ㅋㅋ
그런데 오면서 고주파 소리를 첨으로 들은것 같아요..넘 작게 들려서 아직도 긴가민가 하지만...
맞는거 같아 좀 씁쓸합니다. 이제 곧 귀뚜라미도 오겠죠??
게다가 운전석 윈도우가 원터치잖아요..세이프티 어쩌구 해서 장애물이 있으면 저절루 열리구 하는거요..
이것이 아무것도 없는데...계속 내려오는 겁니다..
올리면 내려오구 올리면 내려오구..에효~ 울 오빠 알기전에 고쳐야 하는뎅~
지난주에도 그랬는데..첨이라서 뭔가 적응이 안됬겠거니 했는데 오늘도...
됬다 안됬다 하네요..엔진소리도 갈수록 크게 들리구요..한참 운행하고 열받아도 크게 들려서 아주 고민입니다.
기분좋게 스키타고 나오는데..운전하고 오면서 일이꼬여서 걱정이랍니다..^^;;
게다가 언덕 올라가기가 왜케 힘든지..2000에 맞추려니..대형트럭도 추월을 하구..-_-
얼른 1000 채우고 엔진오일부터 갈아야겠어요...*^^*
금방 갈줄알았는데..생각해보니 강촌이면 강원도...-_-
그래도 막히질 않아서 렌탈하고 리프트권 끊고 하니까 10시 되더라구요..담엔 7시에 출발해야겠어요..ㅎㅎ
오전이 1시까지라서..3시간 알차게 타자~ 하고 시작했죠..
그런데 강촌리조트에 들어서자마자..좀 황당하더군요..주차장에 차가 넘 없어서요...^^;;
우와~ 초급자 리프트 대기 시간이 없다는게 좀 신기할 정도더군요..
11시가 되니까 사람이 좀 많아지는데..그래도 대기시간은 거의 없구요..
초급에서 대여섯번 몸을 풀어준 뒤 초중급으로 갔습니다. 여긴 진짜 오자마자 타더군요..
넘 신이나서..쉬지도 않고 엄청 탔네요..리프트 몇번 타나 세볼라고 했었는데..카운트 불가..
한번 타고 내려오는데 10분도 안걸리는것 같더라구요..
베어스엔 대학생들이 많아서 좀 난폭하게 타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여긴 거의 애들과 부모님들이 많아서..
다들 얌전하게 타시더라구요..덕분이 저도 잘~ 탔답니다.
담엔 좀 더 연습해서 중급자 코스로 가봐야겠어요..ㅎㅎ
거긴 넘 까마득해 보여서 가보지도 못했어요...-_-
올만에 넘 신나게 타고 기분 좋게...오는데..넘 피곤해서 운전하기가 힘들더군요..
겨우 왔어요...ㅋㅋ
그런데 오면서 고주파 소리를 첨으로 들은것 같아요..넘 작게 들려서 아직도 긴가민가 하지만...
맞는거 같아 좀 씁쓸합니다. 이제 곧 귀뚜라미도 오겠죠??
게다가 운전석 윈도우가 원터치잖아요..세이프티 어쩌구 해서 장애물이 있으면 저절루 열리구 하는거요..
이것이 아무것도 없는데...계속 내려오는 겁니다..
올리면 내려오구 올리면 내려오구..에효~ 울 오빠 알기전에 고쳐야 하는뎅~
지난주에도 그랬는데..첨이라서 뭔가 적응이 안됬겠거니 했는데 오늘도...
됬다 안됬다 하네요..엔진소리도 갈수록 크게 들리구요..한참 운행하고 열받아도 크게 들려서 아주 고민입니다.
기분좋게 스키타고 나오는데..운전하고 오면서 일이꼬여서 걱정이랍니다..^^;;
게다가 언덕 올라가기가 왜케 힘든지..2000에 맞추려니..대형트럭도 추월을 하구..-_-
얼른 1000 채우고 엔진오일부터 갈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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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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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2005.01.27.
2005.01.27.
제가가본...지산과 베어스보다는 좋은것 같아요..많이..^^
천마산과 양지는 별로라는 평이니까..서울 근교 스키장으로는 딱이더군요..
담주엔 강촌을 한번 더 가던지..수욜날 시간이 되면 대명으로 가보려구요..
천마산과 양지는 별로라는 평이니까..서울 근교 스키장으로는 딱이더군요..
담주엔 강촌을 한번 더 가던지..수욜날 시간이 되면 대명으로 가보려구요..
20:12
2005.01.27.
2005.01.27.
20:44
2005.01.27.
2005.01.27.
20:50
2005.01.27.
2005.01.27.
21:52
2005.01.27.
2005.01.27.
22:07
2005.01.27.
2005.01.27.
22:15
2005.01.27.
2005.01.27.
용평가보는게 소원인데...올해도 되려나 모르겠어요..제가 담주에 덜컥 라식을 하겠다고 예약을 해버려서...-_-
그리고 저의 스키 수준이...수준인지라..몇년을 쉬었더니 잘 안되더군요..
그냥 밋밋한 강촌도 좋던걸요?? 그런데 무주처럼 두개가 넘 분리되서 좀 별루인듯해요..
오전만 타서 그런지 설질이 좋더라구요..12시 넘으니까 습설되었구요..전 1시에 접고 왔으니까..^^
그리고..이번 정모..아직 간다고 확답도 못드렸답니다. 어찌될지 몰라서요..^^;
그리고 저의 스키 수준이...수준인지라..몇년을 쉬었더니 잘 안되더군요..
그냥 밋밋한 강촌도 좋던걸요?? 그런데 무주처럼 두개가 넘 분리되서 좀 별루인듯해요..
오전만 타서 그런지 설질이 좋더라구요..12시 넘으니까 습설되었구요..전 1시에 접고 왔으니까..^^
그리고..이번 정모..아직 간다고 확답도 못드렸답니다. 어찌될지 몰라서요..^^;
22:18
2005.01.27.
2005.01.27.
^0^ 강촌은 가깝고 새로 만들어서 시설이 깨끗하다지만.......잘 타는 사람들은 단조롭다고 싫어하더라구요.....
하튼 학원 등에서 어린애들이 단체로 많이 가더라구요. ^0^
하튼 학원 등에서 어린애들이 단체로 많이 가더라구요. ^0^
23:18
2005.01.27.
2005.01.27.
귀뚜라미 소리... 고주파소리라고 하는데...
얼마전..귀에 문제가 있어서..이빈후과 댕겨왔는데... 검사결과... 가청주파수인 2000Hz까지는 잘 듣는데...
그 이상에서는 급격히 청력이 떨어지더군요 ㅜㅜ
그래서 비프음등을 잘 못 듣는다는...
얼마전..귀에 문제가 있어서..이빈후과 댕겨왔는데... 검사결과... 가청주파수인 2000Hz까지는 잘 듣는데...
그 이상에서는 급격히 청력이 떨어지더군요 ㅜㅜ
그래서 비프음등을 잘 못 듣는다는...
23:23
2005.01.27.
2005.01.27.
00:45
2005.01.28.
2005.01.28.
설질하면 천마산이 최고죠~ 고수들도 많고...전 지산, 천마산, 대명, 휘닉스 에서 주로 활동하지만 스키는 거의 천마산에서 다 배운것 같아요. 시설로 따지면 천마산이 젤 후지지만...
어쨌든 부럽네요. 평일날 스키장 가보는게 소원인데...
어쨌든 부럽네요. 평일날 스키장 가보는게 소원인데...
08:35
2005.01.28.
2005.01.28.
09:41
2005.01.28.
2005.01.28.
12:24
2005.01.28.
2005.01.28.
14:02
2005.01.28.
2005.01.28.
거기 울 회사에서 2월말 즈음이면 단체로 가는 그곳이군요~
깨끗하고 좋죠~
사람도 별로 없고~
흐흐.. 근데 가본곳도 거기밖에 없다는 그런 소문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