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살아있따구요...혹시 궁금하실까바......ㅎㅎㅎ
요즘 어렵긴 어렵나봐여...12월부터 조짐이 안좋더니....1월내내
조직개편때문에 회사가 뒤숭숭하네여....
회사 다닐만큼 다녔지만...이렇게 뒤숭숭한건 첨 봤어여~
자리때문에 면담도 해보고....아주 가슴이 쿵쾅이에염`
사회생활하시는 남자분들 잘해줘야해여~ 회사서 받는 스트레스.....
많이 사람들이 겪는 일이라지만....그래도....엄청난거에염~ ㅠ.ㅠ
부서잡히고, 업무잡혔다가 다시 공중에 떳다가....겨우 정착했습니다`

참참! 남자분들 이것만은 말조심해주세여~ 그러신분들 있으실진 모르겠지만...
한참 마음 뒤숭숭한디....제가 3월에 결혼하니깐........
남자들 왈 "세희씬 시집가니까 괜찮네~ 기댈 곳 있잖아~"  "퇴사하겠네?"
간혹 이런 말씀들 하시면...장난도 한두번이지....피가 솟구친다니깐요~
여자들의 사회생활을 이렇게 잘라버리려하는 남자분들....
스스로 자신들의 짐을 증가시키는 모습이 아닌가요?
여자들이 돈벌어오라 등떠미는 것처럼 느끼시겠지만...
결국 남자들이 자신들만 짐지도록 그렇게 만드는거 같아여....같이 나눠BoA요~ ㅎㅎ

아 먼가~ 이 얽힌 글들....^^; 하튼...결론은......

스포폐인 아자아자 홧팅!!

※짐 설비도면 그릴 업무때문에 CAD 배우고 있눈뎅...독학으로 가능하것씁니까?
   혹시 추천하실 교재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