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형 마트가 좋긴 좋군요...^^
- [서울]*토토로*[NYN]
- 조회 수 202
- 2005.01.25. 15:37
지난 금욜인가?? 백화점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상품권이 2마넌 남아서 마트에서 써버렸거든요..
딸기랑 뭐랑 딸랑 23000원어치 사가지고 왔는데..뭐가 크기가 달라서 환불하러 갔었죠..
그래서 8천얼마를 환불받고..딸기 얘기를 했습니다.
그때 딸기가 11800원짜리였는데..겉은 좋아보였는데 안이 다 얼었다 녹았는지 문드러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1/4정도는 잘라 버리고 딸기쥬스 해먹고 그랬죠..좀 화가 나긴 하더라구요..그 비싼 딸기를...
그런데 거리도 좀 멀고..그 담날이 토욜이라..그곳 길사정이 어떨지 뻔 하기에 그냥 참고 먹었습니다.
전 별 기대는 안하고 오늘 환불하면서 딸기가 얼었었다고 하니까..환불해주시는 분이..딸기 담당자분까지 불러주는게 아닙니까?? 어떤 아저씨가 오시더니..죄송하다고 운반하다보면 맨 아래에 있는 건 어는 수가 있다고..
그 자리에서 당장 환불해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고객을 믿는다나 뭐라나...--;
전 정말 그런거 바란건 아니구요..단지 그런 일이 있었다구..좀 더 신경쓰라고 말해준것 뿐인데...
결국 상품권으로 산 물건중 3000원어치 빼고 다 돌려 받았습니다..현금으로..ㅋㅋ
앞으론 거기 절대~ 안갈라구 했는데..가끔 들러야겠어요..^^;
그러나 저러나..울 티지 사이드미러가 넘 크지 않나요?? 아까 그 마트 들어가는데..주차권으 뽑잖아요..
바짝 댄다는 것이..그만 사이드미러가. 그 기계에 약간~ 닿았어요...흑흑..
엑센트로 하던 버릇이 있어서...-_-
보니까 2cm정도 기스가..얼른 수건으로 닦고..왁스뭍혀서 닦았지만..자국이...
이정도에도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는데..테러를 당하면..아마 잠도 못잘것 같습니다..
금쪽같은 티지를 좀 긁어먹긴 했지만..기분 좋게 돌아와서 좋습니다..
모두들 좋은 오후 되세요..*^^*
딸기랑 뭐랑 딸랑 23000원어치 사가지고 왔는데..뭐가 크기가 달라서 환불하러 갔었죠..
그래서 8천얼마를 환불받고..딸기 얘기를 했습니다.
그때 딸기가 11800원짜리였는데..겉은 좋아보였는데 안이 다 얼었다 녹았는지 문드러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1/4정도는 잘라 버리고 딸기쥬스 해먹고 그랬죠..좀 화가 나긴 하더라구요..그 비싼 딸기를...
그런데 거리도 좀 멀고..그 담날이 토욜이라..그곳 길사정이 어떨지 뻔 하기에 그냥 참고 먹었습니다.
전 별 기대는 안하고 오늘 환불하면서 딸기가 얼었었다고 하니까..환불해주시는 분이..딸기 담당자분까지 불러주는게 아닙니까?? 어떤 아저씨가 오시더니..죄송하다고 운반하다보면 맨 아래에 있는 건 어는 수가 있다고..
그 자리에서 당장 환불해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고객을 믿는다나 뭐라나...--;
전 정말 그런거 바란건 아니구요..단지 그런 일이 있었다구..좀 더 신경쓰라고 말해준것 뿐인데...
결국 상품권으로 산 물건중 3000원어치 빼고 다 돌려 받았습니다..현금으로..ㅋㅋ
앞으론 거기 절대~ 안갈라구 했는데..가끔 들러야겠어요..^^;
그러나 저러나..울 티지 사이드미러가 넘 크지 않나요?? 아까 그 마트 들어가는데..주차권으 뽑잖아요..
바짝 댄다는 것이..그만 사이드미러가. 그 기계에 약간~ 닿았어요...흑흑..
엑센트로 하던 버릇이 있어서...-_-
보니까 2cm정도 기스가..얼른 수건으로 닦고..왁스뭍혀서 닦았지만..자국이...
이정도에도 이렇게 가슴이 미어지는데..테러를 당하면..아마 잠도 못잘것 같습니다..
금쪽같은 티지를 좀 긁어먹긴 했지만..기분 좋게 돌아와서 좋습니다..
모두들 좋은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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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5.
200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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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5.
2005.01.25.
15:48
2005.01.25.
2005.01.25.
^0^ 요즈음은 친절 아니면 안 되죠. 동네 수퍼서두 수박을 샀는데, 이틀 후에 가서 덜 익었다고 하니......갖고 오시지 그랬어요 하는 거예요......무거운 걸 어떻게 들고와요? 했더니 윗부분만 살짝 잘라 들고오시면 되는데......그러더라구요.....요즈음은 친절이 생명이죠......^0^
16:22
2005.01.25.
2005.01.25.
테러에 민감하면 화병나 죽읍니다...
의연하시길..
전 누가 그런지도 모르는 테러를 당했읍니다..
어쩌겠읍니까..제 팔자려니 합니다...
마음은 쓰리시겠읍니다..
의연하시길..
전 누가 그런지도 모르는 테러를 당했읍니다..
어쩌겠읍니까..제 팔자려니 합니다...
마음은 쓰리시겠읍니다..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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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5.
2005.01.25.
이번에 썬팅 다시하구..신문지 껴있어서..창문 못내리는 상태에서 마트엘 갔는데...
아가씨가 표를 주더라구요..문 열고...받았죠..^^;
좀...챙피하더라구요..
참~ 그상태로 주유소에도 갔었어요..문열고 카드주고 서명하고...ㅋㅋㅋ
아가씨가 표를 주더라구요..문 열고...받았죠..^^;
좀...챙피하더라구요..
참~ 그상태로 주유소에도 갔었어요..문열고 카드주고 서명하고...ㅋㅋㅋ
22:58
2005.01.25.
2005.01.25.
글고 토토로님 손이 짧은 것이 아닌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