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처음이라 많이 망설였지만~

만나고 나니깐~ 나오길 잘했단 생각이 팍~!! 드네용~

예상보다 일찍 도착해서... 심심프리님 없다는 소리에 좀 난감(^^;)했었지만!

심심프리님 금방 출근하셨구요~ 곧이어... 린님과 체리향기님까지 오셔서~

아래층 갈비집에서~!!! 심심프리님께서 쏘셨답니다~ (__)

지글지글~~ 갈비에 쐬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10시조금 넘어서 스타에 접속을 했더니... 호~

굉장했었어요~ 어제 본 회원님들만 대략 20명 남짓~~

너무 많아서 전부 기억하지 못하는 점 사과드립니다!! (__)

어쨋든 재미있게 스타 팀플 했구요~

실력이 뻔히 보이는데~ 서로서로 초보라 우기는 모습이... 흠... 얄미웠답니다~!! ㅋㅋ (누군지 본인들은 아시죠?? ^^;)

스타 두어판 하는 사이 쨩스님 등장~!!! (손에 가득 무엇인가를???)

5명이 먹기엔 너무나도 많은 양의 맥주를 사오셨죠~

맥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다보니 시간이 좀 지났더라구요...

스타에 계시던 분들도 어느새 다들 가셨더군요... 먹는데 신경쓰느라..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

삐약이님은 야근하시면서도 그때까지 같이 놀아주셨어요~ 감사함당!!!

그리고나서 체리향기님... 오늘 강원정모를 위해 먼저 집으로 가셨구요~!!!

쨩스님도 곧이어 집으로 향하시고~!! 린님과 전 조금 더 놀다가 린님은 바로 구리로~ 전 집으로 왔답니다~!!

눈이 내려서 강원 정모가셨던 분들 잘들 다녀오셨나 모르겠네요~!!!

암튼... 정말 즐거웠구요 다들 반가웠구요~!!!

담에 정모때나 벙개때나~!!! 다른님들도 뵐 수 있기를~!!! ^^

마지막으로 심심프리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용~!! (__)

이상 물고기였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