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솔직히 말해서 좀 진동이 줄어든거 인정합니다.

근데 조금이네여 ㅎㅎㅎㅎ 머 기사도 업그레이드 해주면서 완전히 없어지진 않을꺼다 그러시더군요.

음 업그레이드 전의 정차중 핸들 진동을 100이라고 한다면 75-50정도 수준인거 같습니다.

제가 별로 예민한 편이 못되서 정확한건 잘 측정이 안되네요.

암튼 전 기아에서 고객의 의견을 귀기울여 듣고 그에 대한 해결을 하려 햇다는 자체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당연한건데 워낙 지금까지 그러지 못햇으니 쩝. 이정도라도 감지덕라는건지 ㅎㅎ

모든게 한꺼번에 다 변하겠습니까?

조금씩 조금씩 언젠간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이 되겟지요. 그날까지 열심히 일조해야지요.

아 글구 저 시흥사업소 3번 들어갔엇는데 혹시 참고 하십시오.

정비 2반 기사분은 기억이 안나는데, 개선품 교체 요구했더니, 개선품은 문제 생겼을때만 교체 해준다고 하네요.

머 그 분 말이 아주 틀린것은 아니라고 저도 인정합니다. 그래도 교체 해달라했습니다.

나중에 문제생겨서 다시 오기 싫다고. 머 한참동안 머라머라 하시더군요. 약간의 실갱이 후 교체 해 주시더군요.

교체가 끝난후 가보니 배기가스 점검도 해줬다고하시던군요. 차나온지 15일 지났을때입니다.

머 암튼 별로 필요없는거 해주시더라고요 고맙게 생각하고 잇는데.

이양반 말씀하시는게 나중에 사업소에서 전화오면

얘기 잘해 달라 그러시더군요..쩝...인사점수때메 그렇겟지요 아마도.... 좀 그렇더군요 이해는 하지만 처음부터

기분좋게 교체해주었으면 아무 문제 없는것을....쩝...

개선품이라는거 해당차량에는 당연히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잇는 건가요?

흠 머 어쨌건 그 이후 정비 3반들어갓는데 미션완죤히 들어내고 오일 누유 잡앗습니다.

15m 거리인데 여긴 또 친절하더 군요. 정비 3반은 기사님들 친절하고 좋습디다.

점심때도 쉬지도 못하시고 아침에 일찍 차 찾아간야한다고 하니까. 아침에 모닝커피도 못드시고 작업마무리 해주시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