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트루모빌가서 언더코팅과 접지를 하구요, 양사장님 샵에서 썬팅과 스티커 붙이기 작업을 했답니다...

우선 모두 아주 맘에 듭니다..^^

우선 최과장님 여기저기 델구다니시느라...고생 많으셨구요?

양사장님 시공 깔끔하게 해주시느라 수고 하셨구요..EQ님과 천하님 뵈었고..

타란투라님과 김과장님 아지님도 넘 반가웠습니다. 그외..저한테 아이디 말씀 안하신분들..죄송합니다....^^

그래도 반가웠구요..특히 길 가르쳐주신분... 안 헤메고 그길로 잘 왔답니다. 정말 감사하구요..^^

이러고 보니 무슨 수상소감같군요..ㅋㅋ

티지 타고 오는데..왜케 길이 좁은지..살살~ 오느라 얼굴이 다 화끈거립니다.

게다가 2000넘기지 않으려고 조심했건만..왜케 잘 나가는지..40이군..하다가 계기판보면 언제 70에...^^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소음은 잘 모르겠구요..지하 주차장으로 딱 들어가니까 소음이 느껴지더군요..

뭐..10년된 엑센트에 비하면..천국이죠..^^

문짝테러를 방지할 수 있는 한칸에 한대 들어가는 자리에 고이~ 모셔두고 왔땁니다..

사실 발걸음이 안떨어졌습니다. 계속 뒤돌아보구..뺑글뺑글 돌아다니면서 처다보구...ㅋㅋ

그러느라 저녁을 거른것도 모른채..있다가 집에와서 냉장고를 보는 순간..밀려오는 허기...^^;

지금 밥 먹으면서 글쓰고 있어요..ㅋㅋ

남양님님의 예언대로 임판테러 당했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참~ 이쁜 큰이모님도 오늘 썬팅하셨더라구요..양사장님 샵에 차만 있던데요..^^

그리고 언더코팅하고 갔더니 벌써 가시구..아쉬웠습니다. 계속 엇갈리네요..

담에 꼭 뵈면 좋겠어요..^^

오늘 어떻게 자나~ 이따가 남편 들어오면 드라이브라도 가야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