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마음이 많이 상하시고 속상하시겠네요......
택시는 조심하셔야 되는데요......닮고 닮은 뺀질이 택시 운전사 골치 아파요......
사고로 한 몫 잡으려는 못된....X들이 많다는 거죠......
앞 차가 급정거든 뭐든 뒷차 과실이 거의 100%더라구요.
요즘 와서는 앞차 과실도 인정해 주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지만......(그래봤자 20%)
안전 거리 미확보로 뒷차 책임이죠.....

하지만 이왕 그렇게 된 것 너무 속상해 마셔요......보험회사가 다 잘 알아서 해 주더라구요......
보험을 드는 이유가 그런 것이구요......양기창님 개인이 이리저리 만나고 해야된다면
보험 든 이유가 없는 것이죠.......혹 개인적으로 전화가 와도 보험회사와 상의하라고 하시면 돼요.....

단 처리 결과에 따라 앞으로 3년 정도 보험이 할인이 안 되거나 보험에 좀 할증료가 붙어 나온답니다......^0^

안전운전이 최곱니다.
2005년에는 무빵되세요...

^0^ 앞 차가 택시일 경우 특히 조심하세요......특히 밤에 보면 일부러 급정거하고, 오른쪽 깜빡이켜고 갑자기
돌발적으로 좌측으로 나선다든가......무리하게 끼어들기 등......고의적으로 요상한 짓을 하는 것 같은
택시들(택시 운전사분들께는 죄송하지만......제 눈에만 그렇게 보였나......)자주 봤답니다......
그리고 티지는 휘발유차에 비해 묵직해서 그런지......순발력이 조금 떨어지는 탓인지......
........급브레이크 밟아도.....쬠......자나깨나 택시 조심......외제차 조심하셔요......
한 해를 보내는 액땜이라고 맘 편히 생각하시구요......^0^

이런...양기창님은 어디 아프신 곳 없나요???
급한 맘에 몸이 멀쩡한 듯 보여도 교통 사고란 그게 아니잖아요...
오늘 어디가 결린다 싶으심 병원 함 가보시구요...
사고 처리는 보험회사에게 맡기시구, 괜찮으시냐고 전화라도 한통해주세요..
나중에 또 전화도 한번 안 했네, 문병도 한번 안오네 이럴 수 있거든요...
내년에는 아무 일 없으실 꺼예요^^

전 그래서 티지로 바꾼이후 안전거리 유지 확실히 하고 댕깁니다...
예전에 똑같은경우를 당해봐서....

택시....예전에 음주운전으로 택시 들이받고 아마 천만원정도는 깨졌다는....(음주운전이니까요,,^^)

양기창님은 그런 경우가 아니니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해줄꺼에요...^^...

그러게요.... 사실 저도 추돌사고 났었는데 처음에는 괜찮아서 그냥 가라고 했더니 오후에는 목이 무쟈게 아파서 병원으로 간적이있는데..... 그래도 택시는 좀 그렇죠..... 찝찝하다는....
그렇지만 보험에서 알아서 다 처리해줄껍니다...

--;; 감사합니다. 힘이 좀 나네요.. 횐님들도 안전운전 하시고,,
운전하다보면 오늘은 운전 하지 싫다 이런날이 있을겁니다. 절대 하지 마세요..
저도 어제 운전하기 싫었는데 몸도 피곤하고 해서 그냥 차를 가지고 갔는데 사고를 냈습니다.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