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00키로 타구 엔진오일을 첨 갈았는데..
이왕 하는거 좋은걸루 갈아보자는 생각에 홍기카에서 X랄 70%짜리루 갈았어여..(횐님들 대부분 이걸루 하시더군여)
사장님두 넘 친절하시구..인상 좋으시더만여..^^
일단 오일 갈구..살포시 출발해 봤는데...와~~~진짜 부드럽다는 표현이...절루 쑥..
솔직히 경유차라는 인식과 약간의 둔감(?)때문에 진동과 소음을 외면 한채 타구 다녔는데..
왜 좋은 오일을 가는지 이제야 알겠네여..
경유특유의 소리두 줄고 떨림두 줄고...액셀을 밟을 때의 느낌..둑이더만여..
어제 여친한테 비싸게 갈았다구 욕얻어먹으면서 차타는동안 오버해서 떠들었더니
나중엔 잘했다구 하더군여..ㅋㅋ(만키로타구..소음줄고 떨림줄고..와~와~둑여둑여..등등..^^)
저두 정말 강추합니다..담에 갈땐..10마넌 넘는걸루 함 갈아보구 싶다는 생각이..
더좋은걸루 갈면..소나타 처럼 되지않을까 하는 기대가..ㅡ_ㅡ;;
하여튼..엔진오일갈구 허접스런 후기였습니다..
즐건 주말 보내세여..(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