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젠 설득도 힘드네요..ㅡㅡ
- [서울]티지너구리
- 조회 수 207
- 2004.12.15. 17:56
다음주에 언더코팅 예약이 되어서 어제 와이프한테 이야기했더니,
그런 쓸데없는 것을 왜 하냐는 겁니다.
이제껏 자기가 봐온 사람들 그런거 안해도 폐차할때까지 아무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녔다고 쓸데 없는 곳에 돈 쓰지 말라고하네요.
들어보니 맞는 말인거 같기도해서 순간 주춤했다가, 장장 30분동안 설득작업을 했습니다.
어휴 어디서 들은 이야기가 그다지도 많은지...
결국 하기로 했지만 그 덕에 용돈 삭감문제가 거론되고 있습니다...ㅡㅡ
내가 내부감사한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순간막음은 했지만 내년 용돈 예산안이 걱정입니다.
저도 딴나라당 분들처럼 물고늘어져서 내년 예산안을 처리해주지 말아야겠습니다...ㅎㅎ
즐거운 저녁 되세요~~~
그런 쓸데없는 것을 왜 하냐는 겁니다.
이제껏 자기가 봐온 사람들 그런거 안해도 폐차할때까지 아무 문제 없이 잘 타고 다녔다고 쓸데 없는 곳에 돈 쓰지 말라고하네요.
들어보니 맞는 말인거 같기도해서 순간 주춤했다가, 장장 30분동안 설득작업을 했습니다.
어휴 어디서 들은 이야기가 그다지도 많은지...
결국 하기로 했지만 그 덕에 용돈 삭감문제가 거론되고 있습니다...ㅡㅡ
내가 내부감사한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순간막음은 했지만 내년 용돈 예산안이 걱정입니다.
저도 딴나라당 분들처럼 물고늘어져서 내년 예산안을 처리해주지 말아야겠습니다...ㅎㅎ
즐거운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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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5.
2004.12.15.
ㅎㅎ;;
그러다가 짤림 우짜실라구..^^
하긴 저도 아직 미혼인데...꼼짝말아 하고 잇습니다..ㅜ.ㅠ
꾸미기 할때 특히..그런거 안해도 차 타는덴 아무런 문제 없으니 가만히 있어라..그럼 아무런 변명거리가 없지용...힝..
요즘 설득하면 못들은척 합니다...
각시도 자꾸만 내공을 높혀 가나 봅니다..ㅡㅡ;;
그러다가 짤림 우짜실라구..^^
하긴 저도 아직 미혼인데...꼼짝말아 하고 잇습니다..ㅜ.ㅠ
꾸미기 할때 특히..그런거 안해도 차 타는덴 아무런 문제 없으니 가만히 있어라..그럼 아무런 변명거리가 없지용...힝..
요즘 설득하면 못들은척 합니다...
각시도 자꾸만 내공을 높혀 가나 봅니다..ㅡㅡ;;
19:43
2004.12.15.
2004.12.15.
와이프께서 음... 제 결산서 보심 기절하시겠네요.. 휴~
저도 집사람 모르게(거짓말로 도배를 ㅠ.ㅠ) 쓴 비용이 얼만지...
그동안 애장하던 소장품들이 하나둘 경매로 팔려나가고....
전 티지 가꾸느라 투쟙해야 할 판입니다.
저도 집사람 모르게(거짓말로 도배를 ㅠ.ㅠ) 쓴 비용이 얼만지...
그동안 애장하던 소장품들이 하나둘 경매로 팔려나가고....
전 티지 가꾸느라 투쟙해야 할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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