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지여...
이른아침에 눈을 비비고 밥먹고
옷을 따땃하게 입고....
어디가냐는 아들에겐 회사간다고 거짓말하고...
언더코팅하러 갔습니다...
공구하는곳은 아니구여..
예전에 예서아빠께서 하셨던 곳입니다...
일산에 있구... 이리저리 생각해보구...
가격적으로 그리고 작업내용으로 보구... 결정한곳입니다...
9시에 시작이었는데...제가 늦어서 20분쯤 작업 시작....
사장님의 설명을 들으며... 작업 시작....
완전무장하시구... 차 들어올리구...
전 그 틈틈히 캘리퍼에 빨간색 락카(캘리퍼용을 못구해서.. 일반으로 햇어여.. ㅠ_ㅠ)
를 뿌리고.....
휠하우스 안쪽에도 열시미 슉슉!~~
휠하우스 커버 다시 끼울때 애먹었습니다... ^^;
어찌 저찌 하여 작업을 마무리....
캬~~ 먹지더군여... 냄새....    
무슨뜻이냐구여? 때때로 달라여~~
사장님 왈...3일간은 냄새 날꺼라며...
바로 세차해도 된다구....
캘리퍼 도색할때 비닐 안씌우고 했더니 디스크에 많이 묻었더군여...
여기서 팁!~~
디스크 및 다른부위에 묻은거 지우는 방법....
카뷰레이터 청소제로 뿌렸더니...
싹!~~  지워지네여... 녹아서 흘러내린다는 표현이....
어쨋든 지금은 깔끔하니 지워졌지여... ^^;
세차하는데... 물기 닦을때 어지러워 쓰러질뻔 했네여...
냄새가 어찌나 나던지... ㅠ_ㅠ
뷔르트제품이던데...
공동구매하는곳에선 몇통으로 작업하나여?
궁금하네여... ^^;
전 6통 작업했는데...
냄새 사라질려면 아직 이틀은 더 있어야 겟네여...ㅎㅎㅎ
효과는.... 음....
일단 밑에서 올라오던 잡음은 많이 없어졌네여...^^
그럼....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