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우중충 했다...그래서 선룹 활~~짝 열구 담배한대 피웠다....
아파트 단지 안에 주차시키구 집에 들어오자마자 비가 무쟈게 내린다...왠 가을비가 이리로 많이 올까?..(금요일)

잠 잘잤다..담날이다..아직두 비가 마니 내린다...왠노무 가을비가 이리도 많이...그래두 운치 있다...좋다..
집안일땜시 일산에 가야한다...그래서 주차시켜놓은 티지한테 갔다...문열었다...한강이다...
썬룹사이로 검은 먹구름이 보인다...아직두 비가 많이 온다...물이 줄줄 흐른다...(토요일)

수건깔구 히터 완빵 틀어놓구 댕긴지 벌써 3일째...이젠 수건두 없구...갈아입을 바지두 없다...
아직두 티지는 마르지 않았다...(화요일)

가슴이 아프다...왠노무 가을비가 그리두 많이 왔느지..." 오늘 하체방음하구 경보기달믄 남은 던으로 관짜러 가야겠다 ..
살아서 뭐하냐.."
님들은 이런 실수 하지 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