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기 기운이 오는가 봐요..
- [서]스케치
- 조회 수 88
- 2004.12.06. 19:49
오전부터 영 상태가 이상하더니만,
오후부터는 휴지를 붙들고 살았습니다.
아무래도 코감기가 온 것 같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아는이 없는 정모를 처음 참석해봤습니다.
갔더니 참석자 명단에 제 닉이 없더군요.
누가 정리하셨는지 미워요. 분명 리플에 써놨는데..ㅠ.ㅠ
그래도 EQZero님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연찮게 중수부님과 한 테이블에 앉아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중수부님이 경기지역장님으로...
새로운 지역장님과 한 테이블에 있었으니 영광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
중수부님과 사모님이 같이 자리를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제가 이나이 먹었어도 아직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어색한데,
이번에도 그 구태를 벗지 못했네요.
늦게까지 함께 하며 얼굴을 익히고 싶었지만,
이천에 또 약속이 있어서 행사가 끝나고 바로 자리를 일어섰습니다.
다음 정모에는 차를 가지고 가지 말던가 해야겠습니다.
같이 술이라도 한잔 할 수 있게요. ㅋㅋ
근데, 차에 와서 보니까 수건인가요? 통에 담겨 있던거?
뚜껑이 빠져있고 내용물은 어디론가 사라진거 있죠. 이런 허탈함.
그래도 스티커를 받았다는거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음에 정모 참석하면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정모 준비하신 지역장님과 운영진 여러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오후부터는 휴지를 붙들고 살았습니다.
아무래도 코감기가 온 것 같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아는이 없는 정모를 처음 참석해봤습니다.
갔더니 참석자 명단에 제 닉이 없더군요.
누가 정리하셨는지 미워요. 분명 리플에 써놨는데..ㅠ.ㅠ
그래도 EQZero님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연찮게 중수부님과 한 테이블에 앉아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중수부님이 경기지역장님으로...
새로운 지역장님과 한 테이블에 있었으니 영광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
중수부님과 사모님이 같이 자리를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제가 이나이 먹었어도 아직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어색한데,
이번에도 그 구태를 벗지 못했네요.
늦게까지 함께 하며 얼굴을 익히고 싶었지만,
이천에 또 약속이 있어서 행사가 끝나고 바로 자리를 일어섰습니다.
다음 정모에는 차를 가지고 가지 말던가 해야겠습니다.
같이 술이라도 한잔 할 수 있게요. ㅋㅋ
근데, 차에 와서 보니까 수건인가요? 통에 담겨 있던거?
뚜껑이 빠져있고 내용물은 어디론가 사라진거 있죠. 이런 허탈함.
그래도 스티커를 받았다는거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음에 정모 참석하면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정모 준비하신 지역장님과 운영진 여러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횐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