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모 후기]를 남겨 보아요!!!
- [구리]하파[NYN]
- 조회 수 203
- 2004.12.06. 09:44
정모에 거의 80명 가까운 분들이 오셨습니다.(맞나?)
아직 정모 후기를 남기신 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 솔선수범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모 준비 관계로 대장님의 부름으로 3시까지 갈 것으로 약속하고 구리에서 1시에 출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수원에 가족들을 데려다 주고 외곽도로를 탄 시간이 1시 40분 으아!!
외곽도로가 엄청나게 밀리더군요!
어쩔 수 없이 세월아 네월아 하며 도착한 시간이 거의 4시가 가까웠더군요!
대장에게 한 방 먹고 ㅠ.ㅠ 그 때까지 온 식구가 10명이 채 되지 않은 듯 하더이다...
이미 준비는 다 되어 있는 듯했고 머쓱..
남양님님과 정지명님 그리고 천상천하님이 입구에서 반갑게(?) 맞이 해주시더군요!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회원님들이 속속 도착하고 5시가 훨씬 넘어 자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들어간 티켓 홀더는 블루엔젤님과 천상천하님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엄청난(?) 호응을 얻으며 인기리에 배포되었습니다.(역시 천상천하님은 영업이사 다웠습니다.)
식사부터 시작되었죠!
저와 천상천하님이 먼저 식사를 하고 남양님님과 정지명님과 입구교대하기로 하였습니다.
ㅋㅋ 중간에 회비 4만원이 남아서 사람 찾느라 ..... 남양님님 죄송!!
식사가 어느 정도 끝이 나고 바로 경품 추첨이 있었습니다.
트루**과 홍기** 등에서 협찬한 경품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모두들 매직카 또는 HID에 혼이 팔린 듯....
중간에 소다님이 엔진오일 당첨되었을 때 가는 귀가 먹은 저는 수원엔젤님의 고함소리에 난 줄 알고 벌떡 일어나 앞에까지 가서야 제가 아닌 줄 알았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ㅠ.ㅠ 소다님 한 컵만 줘용.
소위 측근이라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무도 당첨되지 않아 모두 회원탈퇴를 한다며 땅을 두드렸습니다.ㅋㅋ
제이 준상님은 헤드셋에 당첨되었으나 "컴퓨터랑 안친해! 너 가져!" 그러면서 엔젤님에게 휙.. 엔젤님 재수!!
그 중 해와 날(회원 2명)회원님은 엔진오일에 매직카 까지... 완전 본전 뽑았죠!!
그리고 이신노님의 HID 우리 측근 쪽에서는 아쉬운 한숨만을 되풀이 했습니다. ㅠ.ㅠ
이어 제가 회장을 맡게 된 NYN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되도록 말을 짧고 굵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역시 좀 진지함이 필요한지라... 조금 길어졌습니다.
회원 여러분 죄송합니다.
하지만 뒤 이은 저의 리사이틀엔 짱아치님도 도망가고!! 남양님님은 한복도 안입고 오구...
결국 혼자서 노래(곡명 : 일명 남양열차 / 에랄랄라)를 두 곡 부르고는 유유히 자리를 내려왔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이어 회원들끼리의 자유로운 식사와 만남의 시간이 가져졌고, 안젤로님의 뒤를 이은 대검중수부님의 경기 지역장 취임(사실 안젤로님께서 이임해주셨어야 하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안젤로님 결혼 기념일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어느덧 시간은 8시를 향해가고!! 엔젤(다이신기 멤버)님의 DIY(사실 제 시계가 발단이었습니다.)가 시작되었고, 오베론님의 재떨이 하단 LED 장착을 선두로 하여 5명 정도의 회원님이 재떨이 커버를 벗겨 오더군요!!
늦게 도착한 곰팅(넘 불쌍해 ㅠ.ㅠ)님을 제외한 비밤님과 엔질님, 준상님(다이신기) 그리고 다이신기 공구메니져(ㅋㅋㅋ 자칭입니다.)인 제가 합세하여 모두들 장착해 드렸죠!! 이 때도 역시 저의 공구가 빛을 발했습니다.
새로운 지역장이 되신 대검중수부님의 조명은 제가 직접 해드렸습니다.
대검중수부님과는 몇 차례 "회장님" "지역장님" "회장님" "지역장님" 하며 악수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권력에 젖어들었죠!
최과장님의 등잔 밑의 열쇠(?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를 한창 찾고 난 이후, 예닐곱명 남은 가운데 늦은 시간 곰팅님이 오셨습니다.
서로들 인사를 나누고 떼주행으로 가까운 마트에서 커피한 잔 하고 가자는 약속으로 출발했죠!!
ㅋㅋㅋ 출발하자마자 마트 바로 캔커피를 한 잔 마시고는 둥글게 모여 티지와 동호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참을 나누었습니다.
티지의 최고속에 대한 이야기(곰팅님의 실현으로 210km 돌파 가능 확인)도 나누고, 부천차니님의 매직카 4분 예열에 대해 못쓰는 차 한 대를 확인하고, 티지의 나름의 단점에 대해서도 확인하고, 그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30분 이상 나누었습니다.
외곽도로 방향의 비밤님, 엔젤님, 곰팅님 그리고 제가 합류하여 떼주행을 했죠!! 중간에 엔젤님 인천으로 획! 비밤님 시흥(?)으로 획!! 그리고 마눌님의 명령으로 제가 뒤에서 조절해주시던 곰팅님을 뒤고 하고 획하고 날아버렸습니다.
그렇게 정모는 끝이 났고, 왠지 모를 아쉬움과 함께 가슴 한 곳에 흐뭇함을 안고 수원 형님집에 도착한 시간이 12시!!!(중간에 케익사고, 맥주사고 등등...)였습니다.
너무 즐거웠네요!
디카를 들고 가고도 사진 한 장 찍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우리 단체사진 안찍었어요!!!
담엔 빼먹기 없기!! 그럼 이만 줄입니다.
두서없이 긴 글 적었습니다. 읽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솨르!!!
아직 정모 후기를 남기신 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아, 솔선수범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모 준비 관계로 대장님의 부름으로 3시까지 갈 것으로 약속하고 구리에서 1시에 출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수원에 가족들을 데려다 주고 외곽도로를 탄 시간이 1시 40분 으아!!
외곽도로가 엄청나게 밀리더군요!
어쩔 수 없이 세월아 네월아 하며 도착한 시간이 거의 4시가 가까웠더군요!
대장에게 한 방 먹고 ㅠ.ㅠ 그 때까지 온 식구가 10명이 채 되지 않은 듯 하더이다...
이미 준비는 다 되어 있는 듯했고 머쓱..
남양님님과 정지명님 그리고 천상천하님이 입구에서 반갑게(?) 맞이 해주시더군요!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회원님들이 속속 도착하고 5시가 훨씬 넘어 자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들어간 티켓 홀더는 블루엔젤님과 천상천하님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엄청난(?) 호응을 얻으며 인기리에 배포되었습니다.(역시 천상천하님은 영업이사 다웠습니다.)
식사부터 시작되었죠!
저와 천상천하님이 먼저 식사를 하고 남양님님과 정지명님과 입구교대하기로 하였습니다.
ㅋㅋ 중간에 회비 4만원이 남아서 사람 찾느라 ..... 남양님님 죄송!!
식사가 어느 정도 끝이 나고 바로 경품 추첨이 있었습니다.
트루**과 홍기** 등에서 협찬한 경품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모두들 매직카 또는 HID에 혼이 팔린 듯....
중간에 소다님이 엔진오일 당첨되었을 때 가는 귀가 먹은 저는 수원엔젤님의 고함소리에 난 줄 알고 벌떡 일어나 앞에까지 가서야 제가 아닌 줄 알았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ㅠ.ㅠ 소다님 한 컵만 줘용.
소위 측근이라고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무도 당첨되지 않아 모두 회원탈퇴를 한다며 땅을 두드렸습니다.ㅋㅋ
제이 준상님은 헤드셋에 당첨되었으나 "컴퓨터랑 안친해! 너 가져!" 그러면서 엔젤님에게 휙.. 엔젤님 재수!!
그 중 해와 날(회원 2명)회원님은 엔진오일에 매직카 까지... 완전 본전 뽑았죠!!
그리고 이신노님의 HID 우리 측근 쪽에서는 아쉬운 한숨만을 되풀이 했습니다. ㅠ.ㅠ
이어 제가 회장을 맡게 된 NYN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되도록 말을 짧고 굵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역시 좀 진지함이 필요한지라... 조금 길어졌습니다.
회원 여러분 죄송합니다.
하지만 뒤 이은 저의 리사이틀엔 짱아치님도 도망가고!! 남양님님은 한복도 안입고 오구...
결국 혼자서 노래(곡명 : 일명 남양열차 / 에랄랄라)를 두 곡 부르고는 유유히 자리를 내려왔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이어 회원들끼리의 자유로운 식사와 만남의 시간이 가져졌고, 안젤로님의 뒤를 이은 대검중수부님의 경기 지역장 취임(사실 안젤로님께서 이임해주셨어야 하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안젤로님 결혼 기념일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어느덧 시간은 8시를 향해가고!! 엔젤(다이신기 멤버)님의 DIY(사실 제 시계가 발단이었습니다.)가 시작되었고, 오베론님의 재떨이 하단 LED 장착을 선두로 하여 5명 정도의 회원님이 재떨이 커버를 벗겨 오더군요!!
늦게 도착한 곰팅(넘 불쌍해 ㅠ.ㅠ)님을 제외한 비밤님과 엔질님, 준상님(다이신기) 그리고 다이신기 공구메니져(ㅋㅋㅋ 자칭입니다.)인 제가 합세하여 모두들 장착해 드렸죠!! 이 때도 역시 저의 공구가 빛을 발했습니다.
새로운 지역장이 되신 대검중수부님의 조명은 제가 직접 해드렸습니다.
대검중수부님과는 몇 차례 "회장님" "지역장님" "회장님" "지역장님" 하며 악수인사를 나누고 서로의 권력에 젖어들었죠!
최과장님의 등잔 밑의 열쇠(?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를 한창 찾고 난 이후, 예닐곱명 남은 가운데 늦은 시간 곰팅님이 오셨습니다.
서로들 인사를 나누고 떼주행으로 가까운 마트에서 커피한 잔 하고 가자는 약속으로 출발했죠!!
ㅋㅋㅋ 출발하자마자 마트 바로 캔커피를 한 잔 마시고는 둥글게 모여 티지와 동호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참을 나누었습니다.
티지의 최고속에 대한 이야기(곰팅님의 실현으로 210km 돌파 가능 확인)도 나누고, 부천차니님의 매직카 4분 예열에 대해 못쓰는 차 한 대를 확인하고, 티지의 나름의 단점에 대해서도 확인하고, 그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30분 이상 나누었습니다.
외곽도로 방향의 비밤님, 엔젤님, 곰팅님 그리고 제가 합류하여 떼주행을 했죠!! 중간에 엔젤님 인천으로 획! 비밤님 시흥(?)으로 획!! 그리고 마눌님의 명령으로 제가 뒤에서 조절해주시던 곰팅님을 뒤고 하고 획하고 날아버렸습니다.
그렇게 정모는 끝이 났고, 왠지 모를 아쉬움과 함께 가슴 한 곳에 흐뭇함을 안고 수원 형님집에 도착한 시간이 12시!!!(중간에 케익사고, 맥주사고 등등...)였습니다.
너무 즐거웠네요!
디카를 들고 가고도 사진 한 장 찍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우리 단체사진 안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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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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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6.
2004.12.06.
하파님의 티켓 홀더..넘 멋있어요...^^
작고 이쁘고 스포티지 이름도 넘 머찌게 써있고..근데 어떻게 그렇게 예쁘게 잘 자르셨어요??ㅎㅎ
하여튼 계속 쳐다보다.오늘은 식탁위 전자렌지 위에 고이 모셔두고 나왔답니다..ㅋㅋ
얼른 티지가 나와야 붙일꺼인데..그것도 한달은 기다려야 할 수 잇지 않을까 합니당~ 나중에 티지 나오면 잘 쓸께요..
다시한번 넘넘 고맙습니다...*^^*
작고 이쁘고 스포티지 이름도 넘 머찌게 써있고..근데 어떻게 그렇게 예쁘게 잘 자르셨어요??ㅎㅎ
하여튼 계속 쳐다보다.오늘은 식탁위 전자렌지 위에 고이 모셔두고 나왔답니다..ㅋㅋ
얼른 티지가 나와야 붙일꺼인데..그것도 한달은 기다려야 할 수 잇지 않을까 합니당~ 나중에 티지 나오면 잘 쓸께요..
다시한번 넘넘 고맙습니다...*^^*
10:11
2004.12.06.
2004.12.06.
ㅋㅋㅋ 제가 Rock 밴드에서 10년 정도 몸 담았습니다.(이것도 의심할거야!!)
지금은 통기타나 좀 치고 있쬬!!
참고로 전 음악과 졸업생입니다.
지금은 통기타나 좀 치고 있쬬!!
참고로 전 음악과 졸업생입니다.
10:15
200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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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6.
2004.12.06.
10:25
2004.12.06.
2004.12.06.
아!!! 세희님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닭다리 스넥이 없더군요!
물론 정모날은 뵙지도 못했지만... ㅠ.ㅠ
다음에 꼭 오세요!
제가 꼭 닭다리 스넥 사다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천상천하님 드린 캘리퍼 스티커 압수했껄랑요!!)
물론 정모날은 뵙지도 못했지만... ㅠ.ㅠ
다음에 꼭 오세요!
제가 꼭 닭다리 스넥 사다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천상천하님 드린 캘리퍼 스티커 압수했껄랑요!!)
10:30
200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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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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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6.
2004.12.06.
노래 정말 잘하시던데요.. 감탄 또 감탄! 그리고 티켓홀더 잘 쓰겠습니다. 제대로 인사 못드려 죄송하구요.
담에 인사 올리겠습니다. 우리 팬클럽 회장님~~~~~
담에 인사 올리겠습니다. 우리 팬클럽 회장님~~~~~
11:49
200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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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6.
2004.12.06.
하파님의 혜택을 젤 많이 받고 왔네요~~~
티켓홀더에, 재털이하단 엘이디 다이에, 노래열창에,,,,,,,,
감사드리고요^^
하파님및 측근(엔젤님,비밤님,준상님,오베론님,천상천하님,띠옹님,,,,,,)님들에겐
죄송합니다~~~본의 아니게 제가 추첨하는 바람에....
티켓홀더에, 재털이하단 엘이디 다이에, 노래열창에,,,,,,,,
감사드리고요^^
하파님및 측근(엔젤님,비밤님,준상님,오베론님,천상천하님,띠옹님,,,,,,)님들에겐
죄송합니다~~~본의 아니게 제가 추첨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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