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가만있어도 네 생각이 참 많이나^^"
- [안산]SD Jinu
- 조회 수 185
- 2004.12.01. 09:07
어제밤 새벽 1시에 날라온 문자입니다.
060 인줄알고 확 지워버리려는데 밑에 이름이 아주 낯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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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으로 만나 친구가 된 녀석이 보낸 문자랍니다..
저는 유부남이고 귀여운 딸래미도 있는데..
이녀석이 도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메세지를....^^?
060 인줄알고 확 지워버리려는데 밑에 이름이 아주 낯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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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으로 만나 친구가 된 녀석이 보낸 문자랍니다..
저는 유부남이고 귀여운 딸래미도 있는데..
이녀석이 도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메세지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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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1.
동창에게서 생일축하문자가 와서 이모부한테 자랑했더니
"그사람 참 안됐네, 엉뚱한데다 문자보내고..."이러더군요.
잘못보냈다고 생각한거죠.나를 엄청 무시하나봐요.
남자동창인데... 이모부는 모르는데 ㅎㅎ
"그사람 참 안됐네, 엉뚱한데다 문자보내고..."이러더군요.
잘못보냈다고 생각한거죠.나를 엄청 무시하나봐요.
남자동창인데... 이모부는 모르는데 ㅎㅎ
09:55
2004.12.01.
2004.12.01.
ㅋㅋ 저도 예전에...한꺼번에 몇개 연달아 보내다..남편..그때 남친에게 가야 할 문자가...친구한테 간경우가 있었죠..
배꼽잡구 난리도 아니었는데..^^;
배꼽잡구 난리도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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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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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1.
2004.12.01.
ㅎㅎㅎㅎ....... 남의 사랑을 그렇게 쌩하시면 안되십니다........
받아들이심이 가한줄로 아뢰오...................ㅎㅎㅎ 넝담입니다.....
[마니 놀래셨겠어요......]
받아들이심이 가한줄로 아뢰오...................ㅎㅎㅎ 넝담입니다.....
[마니 놀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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