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계기판이라...
구하기 힘드시겠는데요!!

큰일나셨네요... 상심이 크시겠어요...

에궁 어쩌나....쩝 예서아빠님 혼자서 다이한다고 무리하시더니...쩝
이번 인천 벙개 모임때 한번 오세요.
저희 모임에 기술자들 많거든요.
얼마전에도 [고양]H.J님도 LED다이하다가 공조기 안되는거 인천와서 고치고 갔습니다.
장담은 못하겠지만 도움을 드릴수도 있을까해서 말씀드립니다.

예서아빠님... 이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지송해요.
언능 티지가 다시 완성되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화이팅.

으휴; 안좋은 소식이네요.. 힘내세요..

현재 해결책
1. 새것으로 산다... <-- 배보다 배꼽이 더 큼
2. 중고를 구한다 <-- 거의 불가능..
3. 코일을 원레 저항만큼 감는다... <-- 구조가 코일감기에 어려움 있음... 저항이 146옴정도가 정상인데.. 현재 124옴 가리키고 있음... 몇바퀴를 돌려야할지... 걍 구리선 같으면 좋으련만... 이거 보고 있자니.. 예전에 실험할때 쇠못에 코일 감아 전자석 만들던 감회가....

결론.. 일단 3을 시도 후 가망 없음 1로 ㅜㅜ

단지 제 생각입니다만!!
제 아무리 신차라고 하더라도 계기판의 경우 칩 LED 를 사용하고 감각적으로 변화되었을 뿐 게이지의 경우 크게 변화가 없을거라는 상상을 해 봅니다.

그렇다는 가정하에 방법들!!

정비소에 가서 빌붙는다!!
폐차장에 가서 수위 아저씨 한테 만원짜리 한 장 찔러 넣는다!
주위의 버려진 차 계기판만 뜯는다!

그럼 계기판이 있지 않을까요!
물론 값이 다를수도 있지만 일단은 코일이라도 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현대차나 기아차 위주로 한 번...

저도 방금 게이지 기어가 빠져서 케이지 박스 열어다 닫았습니다.
숨죽이는 작업이었습니다.
조심해서 살살 빼야 하는데... 문제가 생겼네요!! 새것은 엄청 비싸다고 하던데... 기아서비스 또는 Q / 클리닉에 상담을 한 번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이일을 우짠디아...고수님들 좋은방법좀...

레미마틴님께서 해결해 주신답니다
믿고 가셔서 좋은 소식 있기를...^^

새것을 사시면 주행표시가 0키로로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확실치는 않아요...

연료 또는온도 게이지 모터자체 를 완저히 분해하셨나요.........연료..온도게이지 둘다 않되나요....
모터자체를 분해해보면 스프링이빠져 있을때 게이지바늘이 않움직이던데요.......제가 질문을 이해 했는지모르겠네요....
새것으로 계기판 끼워도 연료게이지 바늘은 연료있는만큼 그대로 바늘 올라갑니다......
주행거리는 당연히 0키로부터입니다......
새것은 성동사업소에서 10만 5천원입니다..제경험으로 정신적.육체적 고통에 비하면 이게웬 떡이냐하고 얼른샀지요....
컴터초보자에..Diy 초보자가 오늘 글많이올림니다....
제가 처음으로 다이,,,그것도 제일어렵다는 계기판 작업하다가 계기판 날릴때 님께서 글로 도움주시고..또한 님의 글작업과정 ..사진으로 도움 많이받았읍니다.....부디성공하시길,,,,,,,,,,,성남에서 노땅이......,

음...저런....아무쪼록...잘 해결되시길...바랍니다...

아하......모터 안에있는 코일을 얘기하시는군요...........거기 까지는..............

천상천하님 새것 사도 주행거리 0은 되지 않습니다.
기록은 계기판에서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계기판에는 기록하는 칩이 없던걸요!!! 어제 저녁 자세히 들여다 본 결과!!
다만 트립 기록만 0이 됩니다.
그래서 전체 주행거리는 그대로 남습니다.

아!!! 이참에 야매 계기판이나 만들어 볼까???

아싸~~ 성공 3번 방법으로 성공... 코일을 감지 않고 기존에 있던걸 에나멜을 제거하기 위해 라이터로 지진후 연결했더니..
이제 되네요..
대신 다른 티지보다 온도게이지가 정상에서 조금 들 올라감니다.. 저항의 차이인듯~~
그래도 계기판 통채로 안사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