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들이 불러주더군여....
- [서|일산]나이스리
- 조회 수 215
- 2004.11.30. 09:57
어제 저녁에 퇴근해서였습니다...
사진속의 제 아들이 제게 뛰어오며..
"아빠!~~ 안아줘~~~"
"^^"
번쩍 안아줬지여....
그랬더니 원숭이처럼 두발을 제 허리에 감더니..
"아빠!~ 힘내세여~~ 우리가 있잖아여~~"
하면서 율동까정 하는거였습니다....
캬~~~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뽀뽀를 해줬지여...ㅋㅋㅋ
"아빠~~ 따가워~~~" ㅋㅋㅋ
이제 4살 되는넘이 참...ㅎㅎㅎ
지금 이글 쓰려고 하니 또 생각나네여... ^^
대한민국 아빠들..... 힘내세여~~~~~
사진속의 제 아들이 제게 뛰어오며..
"아빠!~~ 안아줘~~~"
"^^"
번쩍 안아줬지여....
그랬더니 원숭이처럼 두발을 제 허리에 감더니..
"아빠!~ 힘내세여~~ 우리가 있잖아여~~"
하면서 율동까정 하는거였습니다....
캬~~~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뽀뽀를 해줬지여...ㅋㅋㅋ
"아빠~~ 따가워~~~" ㅋㅋㅋ
이제 4살 되는넘이 참...ㅎㅎㅎ
지금 이글 쓰려고 하니 또 생각나네여... ^^
대한민국 아빠들..... 힘내세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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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2004.11.30.
2004.11.30.
^-^ 부모로서 제일 감격스러울 때가......
아가가 첨 태어났을 때.....
아빠,엄마라고 처음 불러 줄 때에......
초등학교 입학......
젤 뿌듯하고 가슴이 벅차오르지요.....^-^
아가가 첨 태어났을 때.....
아빠,엄마라고 처음 불러 줄 때에......
초등학교 입학......
젤 뿌듯하고 가슴이 벅차오르지요.....^-^
10:12
2004.11.30.
2004.11.30.
10:23
2004.11.30.
2004.11.30.
비슷한 경험 있었슴다...행복 그 자체더군여...
옆에 있는 요녀석...맞벌이 때문에 본가에서 돌봐주고 있담다.
1주일전 갑작스레 전화를 받았슴다.
뜸금없이 들려오던 하연노랫소리...
'아빠...$%세여...$%가...짜나여'...
행복에 겨웠슴다...
입가웃음이 한동안 사라지질 않았죠.
생각난 김에 전화해야겠네여....^^
옆에 있는 요녀석...맞벌이 때문에 본가에서 돌봐주고 있담다.
1주일전 갑작스레 전화를 받았슴다.
뜸금없이 들려오던 하연노랫소리...
'아빠...$%세여...$%가...짜나여'...
행복에 겨웠슴다...
입가웃음이 한동안 사라지질 않았죠.
생각난 김에 전화해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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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30.
2004.11.30.
11:06
2004.11.30.
2004.11.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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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30.
힘들고 지쳐 퇴근해서 올때 저의 이쁜 딸도 그 노래를 불러주던데...
근데 저는 이렇게 불러주죠. 엄마 힘내세요. 저가 있잖아요.
그러면 힘이 팍~팍~ 힘들었던 일은 언제인가 싶죠.
이세상의 모든 엄마,아빠들 화~~이~~팅 ^.*
근데 저는 이렇게 불러주죠. 엄마 힘내세요. 저가 있잖아요.
그러면 힘이 팍~팍~ 힘들었던 일은 언제인가 싶죠.
이세상의 모든 엄마,아빠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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