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하루가 짧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날 새벽 3시까지 회의를 하고 찜질방에서 잠을 청하고 10시가 되어서야 눈을 떴습니다.
그리고 오늘 안양 세차 번개에 합류하기로 했죠!!

전날 회의가 있기 전 세차번개 장소 바로 옆에 있는 평촌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행사가 있었던 터라 미리 세차장을 점검하고 왔죠!! 근데....
세차 번개 시간이 다가와서 덩켄도너*에서 이 빵 저 빵을 사고 훼*리마*에서 이 김밥 저 김밥을 바리바리 싸서는 번개장소로 갔죠!!
유지님와 IRIS 님이 먼저와서 세차를 진행중이더군요!
나중에 엔젤님, 짱아치님, 최과장님, 제로님이 합류하셨습니다.
최과장님은 손세차 아침에 하고 오셨구요!
짱아치님과 제로님은 야간세차를 하겠다며 세차를 하지 않았습니다.
모두들 이쁘게 세차를 하고 제이준상님을 찾았죠!! ㅋㅋㅋ 바로 아래 세차장에서 혼자 왕따를 당하며 세차를 하고 있었다는... ㅋㅋㅋ
참!!! 체리향기님은 중간에 일이 있으셔서 세차하시고 가셨네요!! 담엔 오래동안 봐요!!
그리고 중간에 산본 엄회장님께서는 오늘 번개한다는 글을 읽고 잠시 들렀다고 하시더니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정말 잠시 있다 갔습니다. 쉬리릭~~~

그리고는 세차가 끝나고 떼주행으로 양형님 샵 지하주차장에서 DIY 번개를

넘 길어진다!!! 암튼 재밌었습니다.
사진으로 확인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