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의 명 하에 NYN 회장직을 맡아 이것 저것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수업이 없어 학교에서 남은 업무 마무리하고,
야매 순정(?) 머비스 티켓홀더를 제작하고 이놈을 대량제작하여
야매 천국을 만들어 보고자 사진용지 한장에 대량의 스포티지 엠블램을
출력했습니다.
뒤에 양면스티커를 쫘악 붙여 놓았습니다.
허락이 된다면 앞서 제작한 야매 머비스 티켓홀더를 대량 제작하여
12월 4일 정모에 배포하면서 천상천하님이 그리도 바라던 야매조직을
부활하고자 합니다. ㅋㅋㅋ
위에 사진과 이미 올린 티켓 홀더 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작은 정성으로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DIY라 생각합니다.
처음엔 혼자 하고 말려고 했는데...
이곳저곳에서 쪽지도 오고 ㅋㅋㅋ(옛날 불법 음반 유포 때가 생각나는군요!!),
직접 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해서...
대량 제작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기대하시구요!! 모자라도 뭐라 그러지 마세요!! 대충 이 정도면 되겠다 싶으면
거기까지만 제작할 계획임....

그리고 Club NYN 창단식에 대한 구상도 하고 있는데...
어렵습니다.
지금은 서울 영등포에서 제가 몸담고 있는 단체에 전국 회의가 있어.. 밤샘회의 중입니다. 피곤한데...
안양에도 다녀왔는데.. 하암... 졸립다!!

횡설수설!!! 그럼 내일(오늘이군...)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