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의 레미마틴입니다.
다음주 토요일 일산에서 서/경 정모가있어 겸사겸사해서 몇자 제생각을 적어봅니다.
인천 회원분들이 온라인 상에서 자주눈에 띄이고 길에서도 스포티지 많이보입니다.
제가 바라고싶은것은 인천지역이 광역시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활동이 너무 소극적인데에
아쉬움을 느낌니다.
가끔 인천지역회원님의 아이디가 보이면 제가 쪽지도 보네곤했는데 답장도 거의 안하시더군요.
그런데 공동구매할때보면 참석하시는분이 많습니다.
물론 저렴한가격에 좋은품질의 물건을 공구할때 구입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온라인상에서 글 한번 더남겨주고 리플한번 써주시는것도 회원들과의 인간적 교감이 생길거란
생각과 더 나아가 여건이된다면 오프라인에 참석하시는것도 전혀 손해보는일이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사회생활에 이런말이있습니다.
결과보단 과정이 좋아야한다? 는 것과 결과가좋으면 다~~좋다? 라는 2가지 명제말입니다.
이번 정모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즉 위에말하는 명제중 후자의 자리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끝이 좋으면 다~~~좋다.....^^
이런생각으로 올해 마지막 정모를 뜻깊게 함께 나눠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절대 강제성은 아니지만 제 생각에 조금이라도 수긍하신다면 리플로써라도 회원님들의 마음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두서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2004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