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이쿠~ 아야~야....
- [서]환쟁이[NYN]
- 조회 수 220
- 2004.11.25. 12:00
요즘좀 몸이 많이 불어서그런지.. 관절들이 시큰거리기 시작하네요..
뻐근하고 욱씬거리는게.. 빨랑 살을 빼야할텐데..
어제는 출근하는중에 일을 당했습니다.
전철역에서 내려서 털래털래 걸어가고 있었는데요..
옆에 꼬부랑 할머님이 조그만 배낭을 매시고 쫄쫄거리고 지나가시더라구요...
그래서 할머님참 작으시다...라는 생각을 하는도중에 노면의 상태를 확인 못하고
발목을 삐끗!하면서 와르르~한바퀴 구르면서넘어져버렸습니다.
아오..어찌나 부끄럽고 아프던지..사람도 많았었는데..
근데 ㅋㅋㅋㅋ 저보다는 옆에 가시던 할머니가 더 놀래서....ㅋㅋㅋㅋ
많이 놀라셔셨을듯.. 가만히 잘가던 거구가 갑자기 와르르 굴러버리니..ㅋㅋㅋㅋ
할머님 표정..= ( @o@)/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그자리에 한 10분은 가만히 않아서 아픔을 달래고 출근했습니다.
빨랑 살을 빼야 겠습니다. 이제 넘어지는 충격도 거의 두배가 되어서 많이 아프네요..무릎도 까지고..쿨쩍..
다이어트~..다이어트~
뻐근하고 욱씬거리는게.. 빨랑 살을 빼야할텐데..
어제는 출근하는중에 일을 당했습니다.
전철역에서 내려서 털래털래 걸어가고 있었는데요..
옆에 꼬부랑 할머님이 조그만 배낭을 매시고 쫄쫄거리고 지나가시더라구요...
그래서 할머님참 작으시다...라는 생각을 하는도중에 노면의 상태를 확인 못하고
발목을 삐끗!하면서 와르르~한바퀴 구르면서넘어져버렸습니다.
아오..어찌나 부끄럽고 아프던지..사람도 많았었는데..
근데 ㅋㅋㅋㅋ 저보다는 옆에 가시던 할머니가 더 놀래서....ㅋㅋㅋㅋ
많이 놀라셔셨을듯.. 가만히 잘가던 거구가 갑자기 와르르 굴러버리니..ㅋㅋㅋㅋ
할머님 표정..= ( @o@)/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그자리에 한 10분은 가만히 않아서 아픔을 달래고 출근했습니다.
빨랑 살을 빼야 겠습니다. 이제 넘어지는 충격도 거의 두배가 되어서 많이 아프네요..무릎도 까지고..쿨쩍..
다이어트~..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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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2004.11.25.
2004.11.25.
12:19
2004.11.25.
2004.11.25.
몸이 굳어지는 겨울에는 몸을 사려야합니다..
불현듯 따뜻한 아랫목에서 티비보면서 귤까먹고싶은 생각이.. ㅋㅋㅋ
또는.. 고구마나 밤도 좋구요.. 어렸을적엔 집에서 티스푼으로 밤 많이 긁어먹었었는데..
푸흣~ 오뎅국물에 소주일잔도 생각나고..
아~~~~~~~ 나왜이랴~~~~~~~~~~~ 언능 점심먹으러가야겠다~~~~~~~~~~ ^^;;;;
불현듯 따뜻한 아랫목에서 티비보면서 귤까먹고싶은 생각이.. ㅋㅋㅋ
또는.. 고구마나 밤도 좋구요.. 어렸을적엔 집에서 티스푼으로 밤 많이 긁어먹었었는데..
푸흣~ 오뎅국물에 소주일잔도 생각나고..
아~~~~~~~ 나왜이랴~~~~~~~~~~~ 언능 점심먹으러가야겠다~~~~~~~~~~ ^^;;;;
12:49
2004.11.25.
2004.11.25.
저 그래서 수영 다님다....
과격하게 살뺄 자신은 엄꼬...
천천히 빼볼라구여...머...수영해서 살뺄 생각은 마라긴 하던데...
심심해 하던 근육들이나 위로하러 다님다...
과격하게 살뺄 자신은 엄꼬...
천천히 빼볼라구여...머...수영해서 살뺄 생각은 마라긴 하던데...
심심해 하던 근육들이나 위로하러 다님다...
13:51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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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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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5.
2004.11.25.
22:12
2004.11.25.
2004.11.25.
무리 하지는 마시구요!! 꼭 성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