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흑흑흑 한달도 안되었는데...
- [서]까망수달
- 조회 수 246
- 2004.11.25. 10:59
출생신고 한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후지하면서 회전을 돌다가 옆에 있던 기둥을 미쳐 보지못하고..흑흑
부~욱~소리에 놀라 나가보니....흑흑
왼쪽 앞 후렌다(?)랑 후렌다 몰딩이 나가 버렸지 뭐에요....흑흑
후렌다는 찌그러지고 몰딩은 상처투성이 후렌다 깜빡이도 깨지고....
순가 어찌나 놀라고 당혹스럽던지
하늘이 노래지더군여.....엉엉
이일을 어떻할까 끙끙되다가....기아 공업소에 연락을 해서
전부 교체했습니다...
내 잘못이니 누구한테 하소연할때도 없고....
이렇게 넋두리만 하고 갑니다.....ㅜ.ㅜ
후지하면서 회전을 돌다가 옆에 있던 기둥을 미쳐 보지못하고..흑흑
부~욱~소리에 놀라 나가보니....흑흑
왼쪽 앞 후렌다(?)랑 후렌다 몰딩이 나가 버렸지 뭐에요....흑흑
후렌다는 찌그러지고 몰딩은 상처투성이 후렌다 깜빡이도 깨지고....
순가 어찌나 놀라고 당혹스럽던지
하늘이 노래지더군여.....엉엉
이일을 어떻할까 끙끙되다가....기아 공업소에 연락을 해서
전부 교체했습니다...
내 잘못이니 누구한테 하소연할때도 없고....
이렇게 넋두리만 하고 갑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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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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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5.
2004.11.25.
12:40
2004.11.25.
2004.11.25.
저도 차 처음 몰고 쇼핑몰갔다가 기둥에 부우욱 오른쪽 뒷문짝 가디쉬 갈았답니다. 문짝찌그러진것은 잘 표가 안나서 기냥 타고 있슴다. 역시 아픈만큼 성숙해지더군요. ... 액땜입니다. 앞으로는 무사고로 쭈우욱..........
13:50
2004.11.25.
2004.11.25.
저도 오늘 아침에 차빼달라는 소리에 눈 비비고
일어나 뛰어나가서 후진하다가 오뎅 파는 리어카와 저의 티지 옆문짝을 박았더랬습니다.
놀래서 정말 놀래서 리어카면 뽀죡한..암튼 불안과 두려움이 엄습...차빼다 뛰쳐 나갔지요..
휴~ 다행스럽게도 손으로 쓱싹쓱싹하니 지워 졌데랬습니다. 상처도 없고..
정말 하늘이 노래졌다가 퍼래졌습니다..
정말 자뻑 조심하자..조심하자 맹세를 했습니다, 님들도 조심조심...
일어나 뛰어나가서 후진하다가 오뎅 파는 리어카와 저의 티지 옆문짝을 박았더랬습니다.
놀래서 정말 놀래서 리어카면 뽀죡한..암튼 불안과 두려움이 엄습...차빼다 뛰쳐 나갔지요..
휴~ 다행스럽게도 손으로 쓱싹쓱싹하니 지워 졌데랬습니다. 상처도 없고..
정말 하늘이 노래졌다가 퍼래졌습니다..
정말 자뻑 조심하자..조심하자 맹세를 했습니다, 님들도 조심조심...
14:00
2004.11.25.
2004.11.25.
전에 다른차 타고 다닐때 까망수달님과 똑같은 일을 저지른 적이 있었죠..
그 후로 점점 그 차에 대한 애정이 식어가더라구요(잘못은 내가 해놓고 애꿎은 차가 싫어지다니..)
그 결과 지금의 티지가 저의 품에 오게 됐지만^^
그 일이후 주차장 가면 기둥부터 보게 되더라구요~
그 후로 점점 그 차에 대한 애정이 식어가더라구요(잘못은 내가 해놓고 애꿎은 차가 싫어지다니..)
그 결과 지금의 티지가 저의 품에 오게 됐지만^^
그 일이후 주차장 가면 기둥부터 보게 되더라구요~
16:09
2004.11.25.
2004.11.25.
견적이 27만원 나왔습니다....흑흑....
시동키 하려고 꼬불쳐둔 돈 걍 날라갔습니다.
그냥 액땜했다 생각하고 앞으로 확인 꼭 하고 항상 안전운전을 할겁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안전운전하셔서 아끼는 티지 10년 타세요....
시동키 하려고 꼬불쳐둔 돈 걍 날라갔습니다.
그냥 액땜했다 생각하고 앞으로 확인 꼭 하고 항상 안전운전을 할겁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안전운전하셔서 아끼는 티지 10년 타세요....
22:59
2004.11.25.
2004.11.25.
정말 하소연할 곳도 없죠!!!
저도 어제 체인 시연하다가!!! 사이드 가니쉬에 기스를 ㅠ.ㅠ
액땜 하셨다 생각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