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상암경기장에 갔습니다.
- 깜지아빠
- 조회 수 203
- 2004.11.08. 14:57
간만에 어머님이랑 동생이랑 드라이브겸 상암경기장 하늘공원을 놀러갔죠.
좀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주차장이 만차더라구요.
그래서 늘쌍 그렇듯이 갓길에 주차를 시킬려고 했는데
허거덩!
견인하고 남은 부산물들
견인딱지들이 도로를 따라서 새하얗게 손짓을 하고 있더군요.
"차잡아갔소!" 하면서.
일요일에도 차를 견인해가다니!
주차장은 만차고 갓길에 주차하면 잡아가고, 어떻게 공원을 이용하라는건지.
상암쪽에 놀러가실분들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학교운동회에 쓰는 만국기도 아니고 하얀 딱지들이 엄청 펄럭거리더구만요.
좀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주차장이 만차더라구요.
그래서 늘쌍 그렇듯이 갓길에 주차를 시킬려고 했는데
허거덩!
견인하고 남은 부산물들
견인딱지들이 도로를 따라서 새하얗게 손짓을 하고 있더군요.
"차잡아갔소!" 하면서.
일요일에도 차를 견인해가다니!
주차장은 만차고 갓길에 주차하면 잡아가고, 어떻게 공원을 이용하라는건지.
상암쪽에 놀러가실분들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학교운동회에 쓰는 만국기도 아니고 하얀 딱지들이 엄청 펄럭거리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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