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금주 한계령 출사갑니다.
- 광수생각
- 조회 수 185
- 2004.10.25. 22:18
9월초에 야간기차타고 정동진에 혼자 출사를 간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티지를 타고 한계령으로 출사를 가보려고 합니다.
지금 거의 900km 달렸는데 떠나기전 오일을 갈고 한번 밟아줘야 할지 아니면 갔다와서 오일을 갈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직 나름대로 2000rpm을 되도록 안넘기려고 했는데 저번에 남당리 대하축제때 친구들과 가면서 가끔 110으로 달렸습니다.
친구들이 어찌나 성화를 하던지.ㅋㅋ
100km를 넘지 않으려고 무진장 애썼는데 티지가 넘 잘나가다 보니 저도 모르게 가끔넘었습니다.
100을 넘으니 rpm도 2000을 조금 넘어가버리구요.
이번주에 한계령을 가면 티지가 좀 고생을 할텐데 그래도 안전운전하면서 천천히 가야겠네요.
티지를 몰면서 될수 있으면 앞차 끼어들어도 그냥 천천히 갑니다.
한계령휴게소에서 사진찍고 넘어가서 속초를 지나 환선굴까지 가려고 합니다. 저번에 환선굴은 가질 못해서 이번에 꼬옥 가보려고 합니다.
잠은 차에서 자려고 지금 침낭을 준비할까 그냥 이불을 준비할까 생각중입니다.
당연히 빈곤한 여행이라서 버너도 준비하고 컵라면, 햇반을 준비해서 가려고 합니다.
혼자만의 여행이라서 이것저것 신경이 쓰이네요^^
금요일날 회사 바로 옆에 까르푸에서 물품사고 토요일날 끝나자 마자 출발할 생각입니다.
차가 다소 막히겠지만 여유있게 천천히 즐기면서 간다고 생각해야겠네요.
지금 거의 900km 달렸는데 떠나기전 오일을 갈고 한번 밟아줘야 할지 아니면 갔다와서 오일을 갈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직 나름대로 2000rpm을 되도록 안넘기려고 했는데 저번에 남당리 대하축제때 친구들과 가면서 가끔 110으로 달렸습니다.
친구들이 어찌나 성화를 하던지.ㅋㅋ
100km를 넘지 않으려고 무진장 애썼는데 티지가 넘 잘나가다 보니 저도 모르게 가끔넘었습니다.
100을 넘으니 rpm도 2000을 조금 넘어가버리구요.
이번주에 한계령을 가면 티지가 좀 고생을 할텐데 그래도 안전운전하면서 천천히 가야겠네요.
티지를 몰면서 될수 있으면 앞차 끼어들어도 그냥 천천히 갑니다.
한계령휴게소에서 사진찍고 넘어가서 속초를 지나 환선굴까지 가려고 합니다. 저번에 환선굴은 가질 못해서 이번에 꼬옥 가보려고 합니다.
잠은 차에서 자려고 지금 침낭을 준비할까 그냥 이불을 준비할까 생각중입니다.
당연히 빈곤한 여행이라서 버너도 준비하고 컵라면, 햇반을 준비해서 가려고 합니다.
혼자만의 여행이라서 이것저것 신경이 쓰이네요^^
금요일날 회사 바로 옆에 까르푸에서 물품사고 토요일날 끝나자 마자 출발할 생각입니다.
차가 다소 막히겠지만 여유있게 천천히 즐기면서 간다고 생각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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