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말 즐거운 주말 농장과 보리밥집..
- [구리]하파
- 조회 수 282
- 2004.10.18. 09:28
스포티지가 나왔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정말이지 행복하기 그지없다.
벌써 8개월이나 되어가는 주말 농장에서 고구마 캐고 배추벌레 잡고...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옛날 고향 산골 집 생각나는 보리밥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정겹게 보리밥을 먹고 왔다..
이번 주 주말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토요일 그렇게 바라던, 그리고 기다렸던 정모를 다녀오고 스티커도 받고..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주말 농장에 가서 고구마도 캐고 아이들과 넓은 마당이 있는 보리밥집에서 보리밥도 먹으며, 와이프랑은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은 정신없이 뛰어나디며 즐거워 했습니다.
다음 주면 아마도 스포티지와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어쩌면 힘겨운 한 주가 또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가도 사진을 보며, 즐거웠던 주말을 생각하면 살포시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됩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이번주도 무사히 안전운전, 즐거운 생활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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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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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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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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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8.
2004.10.18.
보리밥집 홍보는 가급적 하지 않으려 했는데..(동호회 운영원칙상???) 우리 회원님들을 위해 살짝 공개합니다.
우선 서울 방면에서입니다.
이름은 "고향 가는 길"입니다.
고향이 양수리나 양평이면 그 고향이 진짜 고향이 되겠죠.. 이 말은 양수리, 양평가는 길이라는 것이겠죠!!
서울에서 강변북로를 타로 구리를 지나면 한강수계 고수부지(남양주 지역 한강고수부지는 별 볼품없는 허허벌판입니다. 구리지역 한강 고수부지를 지나고 다음 고수부지입니다.)가 있고 그곳을 수석동(남양주소재) 민속마을이라 부릅니다.
그곳을 살짝 지나가면 약 1킬로미터 전방에 "고향 가는 길" 이라는 간판(유심히 보아야 합니다. 지나칠 수 있어요!)을 오른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오른쪽이 산이라 잘 보셔야 합니다.) 산길로 접어드는 듯 바로 보리밥집입니다. 식사하시고 짧은 산행 산책로가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는 정말 딱이죠!
우선 서울 방면에서입니다.
이름은 "고향 가는 길"입니다.
고향이 양수리나 양평이면 그 고향이 진짜 고향이 되겠죠.. 이 말은 양수리, 양평가는 길이라는 것이겠죠!!
서울에서 강변북로를 타로 구리를 지나면 한강수계 고수부지(남양주 지역 한강고수부지는 별 볼품없는 허허벌판입니다. 구리지역 한강 고수부지를 지나고 다음 고수부지입니다.)가 있고 그곳을 수석동(남양주소재) 민속마을이라 부릅니다.
그곳을 살짝 지나가면 약 1킬로미터 전방에 "고향 가는 길" 이라는 간판(유심히 보아야 합니다. 지나칠 수 있어요!)을 오른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오른쪽이 산이라 잘 보셔야 합니다.) 산길로 접어드는 듯 바로 보리밥집입니다. 식사하시고 짧은 산행 산책로가 있어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는 정말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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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8.
2004.10.18.
다음번 번개 메뉴는 보리밥으로
거의 확정적 이라는...
주말마다 저런 여유로운 배경을 함께하실 수 있음이 정말 부럽고 또 존경스럽습니다
물론 저런 여유로움을 모두 가슴에 담을 수 있는 하파님의 크~~~은 가슴이 있으시기 때문이겠지만요 ^^
거의 확정적 이라는...
주말마다 저런 여유로운 배경을 함께하실 수 있음이 정말 부럽고 또 존경스럽습니다
물론 저런 여유로움을 모두 가슴에 담을 수 있는 하파님의 크~~~은 가슴이 있으시기 때문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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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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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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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8.
2004.10.18.
15:05
2004.10.19.
2004.10.19.
우리 횐님덜 아가들은 다들 이렇게 이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