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ㅎㅎㅎ 드뎌 엔진 오일 갈았습니다.
- 쨩스
- 조회 수 236
- 2004.09.30. 13:53
1209키로 달리고 나서 갈았습니다.
오늘 출근길 서부 간선도로 상행선 달렸는데
아 .. 엔지도 부드럽고 소움도 많이 줄었고
엑셀의 응답반응도 이전보다 빨라졌습니다.
100키로 올리는데도 2500 rpm 까지 올라갔다가 2000으로 안내려오고
그저 2000정도에서 나옵니다.
무엇보다도 이제 언덕길에서 좀 밟아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의 집이 달동네라 언덕길을 올라갈때마다
옆차선 차 운전하시는 분들이 한번씩 보고 휙 올라갔습니다.
뻘쭘함서도 답답하기도 했고
내심 '기둘려라 기둘려.. 내 엔진오일만 갈고 보자. "
하고 있었는데
드뎌 오늘 퇴근 함서 언덕길 주행 능력을 시험 해 볼랍니ㅏㄷ.
3000 까지만 밟아도 잘 올라 가겠죠..^^;;;
ㅎㅎㅎㅎ
그동안 티지를 비웃던
윙윙 거리면서 무리하게 올라가던 차들을
이제 가볍게 비웃으면서 올라가볼랍니다.
앗싸~~
(..근데 티지다 빌빌 거리면 우쨔죠..? ㅋㅋㅋㅋㅋ)
오늘 출근길 서부 간선도로 상행선 달렸는데
아 .. 엔지도 부드럽고 소움도 많이 줄었고
엑셀의 응답반응도 이전보다 빨라졌습니다.
100키로 올리는데도 2500 rpm 까지 올라갔다가 2000으로 안내려오고
그저 2000정도에서 나옵니다.
무엇보다도 이제 언덕길에서 좀 밟아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의 집이 달동네라 언덕길을 올라갈때마다
옆차선 차 운전하시는 분들이 한번씩 보고 휙 올라갔습니다.
뻘쭘함서도 답답하기도 했고
내심 '기둘려라 기둘려.. 내 엔진오일만 갈고 보자. "
하고 있었는데
드뎌 오늘 퇴근 함서 언덕길 주행 능력을 시험 해 볼랍니ㅏㄷ.
3000 까지만 밟아도 잘 올라 가겠죠..^^;;;
ㅎㅎㅎㅎ
그동안 티지를 비웃던
윙윙 거리면서 무리하게 올라가던 차들을
이제 가볍게 비웃으면서 올라가볼랍니다.
앗싸~~
(..근데 티지다 빌빌 거리면 우쨔죠..? ㅋㅋㅋㅋㅋ)
댓글
4
[분당]깜토(서동철)
[대검중수부]태균
gilgane전성시대
[서]나이스리
14:03
2004.09.30.
2004.09.30.
15:19
2004.09.30.
2004.09.30.
16:47
2004.09.30.
2004.09.30.
18:25
2004.09.30.
2004.09.30.
한겨울에 눈이 오면 우회해야하는...
성남에서 가장 높은 언덕중에 하나져..(경원대역 3거리)
그래서.. 차 나오면 당분간 우회도로로만 다녀야 할거 같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