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ECU와 CRD부스터같은 장치가 디젤커먼레일 퍼포먼스튠에 잘먹혀들어가긴합니다만...
비교를 해보자면 ECU가 가격은 부스터보다는 비싸지만 성능은 월등합니다..또한 내구성튜닝이가능하죠.
CRD 부스터같은 종류는 연료 쏘는 압력을 조금 억지로 올린것인데....
원리를 잘 살펴보자면 대강 고압펌프 및 레일이 쏘는 압력을 ECU가 정보를 보내고 교류를 하는데 그사이에 저항값을
다르게 보내주어서 압력을 올리는것입니다... 근데..직접 몇백원짜리 저항을 사서 다이하시면 이경우 고압펌프및 레일에 무리가 갈수도 있는데요.. 업체에서 나온것이니 그마큼 테스트는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하나 연비가 상당히 안나온다는 시승기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직접 드레그 했을경우 ECU 부스터 ECU 차량이 최고속은 월등하지만 초기가속성은은 부스터가 약간 우월하거나 비슷한정도 입니다..

너무.......어려운 얘기......ㅡㅜ

아~ 글이 지워졌네요.... ㅜ.ㅜ
일단 저도 들은 얘기로는 효과는 미미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순정이 최고라는... 그런데... 흡기는 한번 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

부스터도 부스터 나름입니다.. 어떤차냐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 집니다..ecu튜닝과 병행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스포에는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올리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참고로 스포는 싼타페와 동일한 구조이고. 1350bar에 맞게 설계 되어 잇습니다.

하지만 타차종인 쏘렌토의 경우는 실제로 최고로 분사되는 압력은 역시 1350bar 입니다.

하지만 이차의 경우는 커먼레일 시스템 자체가 1600bar에 맞춘 제품이고 엔진도 그렇게 설계가 되었습니다.

즉.. 1350-1600bar 만큼의 여유가 생기는 겁니다..

가장 좋고 확실한건 과급압을 약간 높이는 건데. 약간 모험이 따릅니다..

역시 ecu튠과 과급압 조절 연료 분사량 조절을 병행해야만 좋은 결과가 나오죠..

아무래도 본 건은

커먼레일님께 여쭤 봐야 할 듯....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