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엔쥔 길들이기에 대한.. 정말 간단한 이야기 ^^;
- 이호찬
- 조회 수 310
- 2004.09.28. 14:29
왜 칼 만드는 장인들이.. 첨에는 약한 불로 지지다가 점점 센 불로 지지고..
첨에는 살살 때리다가.. 중간에 되게 쎄게도 때리다가.. 또 중간으루 때리다가 그러잖아요 ?
그거랑 원리가 같다는데요?
길들이기에 따라서 실린더 블록의 강도가 엄청 달라진데요.
일본 아그들은.. 그래서 실린더 블록을 만들구 나서 자연건조상태루 일년이상 내비두는 게 일반화되어 있다네요? (그럼 신형모델은 엔진을 일년전에 만든다는 야그?? 좀 앞뒤가 안 맞지만서두..)
하튼.. 급하게 열처리해서 나온 블럭인 만큼 운행하면서 열처리를 해야 한다는 야그.
그래서 처음 천키로까지는 살살 달려서 내경화성인가.. 머시긴가를 높이고 나서..
중간 중간 세게도 중간으로도 적게도 밟았다가 하면서 벽을 닥닥해서리.. 단단하게 만드는 거래요.
그러고 보니.. 엔진 길들이기도 장인의 마음으로 해야 한다는 야그군요.. 음..
제가 여태껏 들어봤던 길들이기에 대한 설명 중 가장 명확해서요. ^^;; 재미도 있고 ^^
이제 엔진 길들이기를.. 명검 만드는 마음으로 한번 해보심이 ^^;
첨에는 살살 때리다가.. 중간에 되게 쎄게도 때리다가.. 또 중간으루 때리다가 그러잖아요 ?
그거랑 원리가 같다는데요?
길들이기에 따라서 실린더 블록의 강도가 엄청 달라진데요.
일본 아그들은.. 그래서 실린더 블록을 만들구 나서 자연건조상태루 일년이상 내비두는 게 일반화되어 있다네요? (그럼 신형모델은 엔진을 일년전에 만든다는 야그?? 좀 앞뒤가 안 맞지만서두..)
하튼.. 급하게 열처리해서 나온 블럭인 만큼 운행하면서 열처리를 해야 한다는 야그.
그래서 처음 천키로까지는 살살 달려서 내경화성인가.. 머시긴가를 높이고 나서..
중간 중간 세게도 중간으로도 적게도 밟았다가 하면서 벽을 닥닥해서리.. 단단하게 만드는 거래요.
그러고 보니.. 엔진 길들이기도 장인의 마음으로 해야 한다는 야그군요.. 음..
제가 여태껏 들어봤던 길들이기에 대한 설명 중 가장 명확해서요. ^^;; 재미도 있고 ^^
이제 엔진 길들이기를.. 명검 만드는 마음으로 한번 해보심이 ^^;
댓글
그래도 장인정신을 최대한 발휘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