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700Km 돌파!
- 로미파파
- 조회 수 7667
- 2004.09.09. 17:49
예전에 차는 28만Km를 뛰었는데...
지금 저의 티지는 이제 겨우 700Km를 뛰었네요^^ 무려 400배! 우와~~~
근데 700Km도 많이 느껴지는 이유가 무얼까요?^^
타면탈수록 티지의 매력에 빠지는 이유는 또 몰까요?
너무나 애지중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운행중에 조금만 소리가 나도 신경이 가는 이유가 무얼까요?
저와 같은 증세를 느끼는 분이 또 있을까요?
중증인것 같은데...큰일입니다.
아무쪼록 내몸에 맞게 길들여질때까정 이 증세는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흐미~
지금 저의 티지는 이제 겨우 700Km를 뛰었네요^^ 무려 400배! 우와~~~
근데 700Km도 많이 느껴지는 이유가 무얼까요?^^
타면탈수록 티지의 매력에 빠지는 이유는 또 몰까요?
너무나 애지중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운행중에 조금만 소리가 나도 신경이 가는 이유가 무얼까요?
저와 같은 증세를 느끼는 분이 또 있을까요?
중증인것 같은데...큰일입니다.
아무쪼록 내몸에 맞게 길들여질때까정 이 증세는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흐미~
댓글
이늠이 어디 아프지는 않나 엔진소리 등 기타 소리에 신경을 쓰며
온 몸의 감각신경은 전부 티지의 움직임을 따라 다닙니다.
그러다 보니 않들리던 소리도 듣게 되고
못느끼던 미세한 진동에도 예민해 지고
흐미,,,
하루 빨리 어느정도 욕심을 버려야 진정 티지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디
맘처럼 잘 않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