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이중 겪은 황당한일.. ㅋ
- aka_peace
- 조회 수 920
- 2013.10.04. 10:47
10월 3일 개천절... 날씨도 좋겠다
계획하던 후방카메라, 일체형 안테나(모하비), 블랙박스 후방 카메라 선정리, 네비 상단 매립 등
작업을 위해 집앞 골목에 주차하고 (1층 주차장 이용에 큰 불편은 없음)
리어램프 갖고 낑낑 대고 있는데.... 차가 꿀렁하는것이었따!!!
어랏! 하고 보니 1층 아주머니가 나가시면서 살짝 긁고 가시는 중.. ㅡ,.ㅡ;;
그런데 더 황당한건 이 아주머니 그냥 아무 말씀도 없이 나가시는거 ;;
'아주머니!' 큰소리로 부르고 그냥 가시면 어떻하냐? 했더니
이 아줌마... 몰랐다 부터 시작해서 온갖 핑계를... 아오 같은 빌라 살면서 그냥
정중히 미안하다고 하면 그냥 넘어갈텐데.. 시작부터 분위기가 좋지 않더라구요
이웃끼리 얼굴 붉히면서 살고 싶지는 않고.. ㅠㅠ
다행히 살짝 긁힌 정도라 그냥 좋게 마무리 했는데... 아 이 아줌마 주시해야할꺼 같습니다.
사람이 있어도 그냥 가는데 ㅋㅋㅋ 없으면 뭐... 쩝
오후 4시 넘으니 모기가 극성이라 기분도 그렇고 작업 적당히 마무리하고...
밥먹고 잠시 나갔다 왔다가.. 9시에 쇼파에서 잠듬.... ㅋㅋㅋㅋㅋㅋ
트렁크에서 선 빼는거랑, 안테나 탈거 손이 안들어서 좀 힘들더라구요 ㅎㅎ
다이할 만한 장소있으신분들은 좋겠어요 ㅋ
주차장에 넣어두고 하자니 좁아서 짜증나고 어둡고
밖에 두고 하자니 온 동네사람들 다 쳐다보고 물어보고 ㅋㅋㅋㅋ
그냥 지난 휴일 다이 일기(?)었습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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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2013.10.04.
2013.10.04.
후덜덜한 사연이네요....
참 양심없네... 애휴 ㅎㅎ
차사면서 선물받은 2채널이 있는데.... 문제는 달기도 전에 차 사자마자
테러 한번 당하고... 이것도 집 주차장에서 발생한걸로 심히 의심됩니다 ㅋㅋ
우리 빌라 주차장에 진짜 초보 마티즈도 있고 아줌마들이 은근 차 잘 몰고 다니던데
불안불안 하네요 ㅋㅋ
참 양심없네... 애휴 ㅎㅎ
차사면서 선물받은 2채널이 있는데.... 문제는 달기도 전에 차 사자마자
테러 한번 당하고... 이것도 집 주차장에서 발생한걸로 심히 의심됩니다 ㅋㅋ
우리 빌라 주차장에 진짜 초보 마티즈도 있고 아줌마들이 은근 차 잘 몰고 다니던데
불안불안 하네요 ㅋㅋ
13:13
2013.10.04.
2013.10.04.
13:50
2013.10.04.
2013.10.04.
13:59
2013.10.04.
2013.10.04.
전 이명도로에 주차 해놨었는데 동네 마트 배송차량이 제차 (승용) 운전석 뒤휀더부터 뒷문까지 긁고나가는게 블박에 잡혔습니다.
블박화질이 별로 않좋았지만 잡아서 다 청구했네여..
그 배송기사만 불쌍...--
블박화질이 별로 않좋았지만 잡아서 다 청구했네여..
그 배송기사만 불쌍...--
02:15
2013.10.06.
2013.10.06.
주변에서 택배차량에 테러 당하시는분들 정말 많더군요 ㅜㅜ
제 직장동료도 그렇게 당한거 블박으로 다행히 확인가능하여 처리 받으셨어요
블박은 진짜 필수 인듯 ^^
제 직장동료도 그렇게 당한거 블박으로 다행히 확인가능하여 처리 받으셨어요
블박은 진짜 필수 인듯 ^^
13:27
2013.10.06.
2013.10.06.
17:12
2013.10.08.
2013.10.08.
18:33
2013.10.08.
2013.10.08.
액땜했다생각하시고 블박은 항상켜놓으셔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