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불현듯 영화 이야기.
- [서경]우주나비
- 조회 수 712
- 2013.03.13. 17:00
주로 액션이나 코믹, 공포등을 좋아하지만
지금껏 봐왔던 외국영화들중에 명작으로 꼽는 몇몇 작품들이 있습니다.
쑈쌩크 탈출, 포레스트 검프, 그린마일 등등은 조금 다른?류의 영화 들이네요.ㅎ
그 중 꽤 오래된 영화죠? 2001년 작품이니..^^
전 개봉당시는 보지 못했고 한 4년전 봤는데...A.I
현대판 피노키오라고 해야할까요?
긴 런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무엇보다 엔딩즈음에서는 눈물이....
몇번을 봐도 참 감동적이네요.
데이빗에게 허락된 엄마와의 단 하루.....
- 118676.jpg (File Size: 44.8KB/Download: 5)
댓글
3
[서경]SkRillex
【서경】시니™
[서경]우주나비
15:54
2013.03.14.
2013.03.14.
이 영화 보는 내내...
이런 세상이 오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인간의 이기심이 어디까지인지..
보는 내내.. 눈물이 나고.. 보고나서도 찜찜한..
그런 영화였죠..
가끔씩 다시보곤 하는 영화입니다..
이런 세상이 오지 않기를 바랬습니다...
인간의 이기심이 어디까지인지..
보는 내내.. 눈물이 나고.. 보고나서도 찜찜한..
그런 영화였죠..
가끔씩 다시보곤 하는 영화입니다..
17:36
2013.03.14.
2013.03.14.
저는 그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버려진 데이빗이 어쩌면 버려지는 반려동물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본인의 이기심으로 데려오지만 결국 본인의 손으로 버리는.
함께 자고 함께 놀고,,서로 체온을 나누었던 한 생명인데.....
우리 인간들 어찌보면 정말 잔인한것 같아요.
버려진 데이빗이 어쩌면 버려지는 반려동물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본인의 이기심으로 데려오지만 결국 본인의 손으로 버리는.
함께 자고 함께 놀고,,서로 체온을 나누었던 한 생명인데.....
우리 인간들 어찌보면 정말 잔인한것 같아요.
20:19
2013.03.14.
2013.03.14.
지구가 다 얼고난뒤에 나오는 장면이 참...
스포성때문에 더는 말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