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슬기님 블로그에서 인용했답니다.
신림동 복개천 앞에서 제법 유명한 집이라고 하는데요...


50-60대의 세 자매님이 번갈아가며 장사를 하시는 곳인데요.
가끔 어머니격 되시는 할머니께서 오시기도 한대요..



●고추튀김,오징어 튀김,김말이가 아주 유명하답니다.

요즈음 왠만한 포장마차에서는, 튀김을 직접 만들지
않고 공장용으로 나온 오징어튀김이나 김말이를 박스채로 사다가

다시 튀겨내는 것이 대부분이거든요...



●여기서처럼 직접 만들어 판다면
맛있을 것은 당연하지요...........

특히 택시 운전사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구요.
동네에서는 제법 입소문이 나서 줄을 서기도 한답니다.



●영업 시간은요. 보통 오후 4-5시경부터 시작해서 이튿날 새벽
4-5시까지 한답니다. 비가 오면 안 나오기도 하고 위치가 고정된것은
아니라 약간 유동적이긴 하지만 대부분 복개천 입구에서
자리 잡으신답니다......



●저도 부모님댁에 다녀 오는 길에 함 사볼까 했었지만
항상 2시 전 한낮에 다녀오므로, 기회가 안 되네요....

가까우신 분들,근처신 분들 꼭 함 가보세요..
특히 고추 튀김이 예술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