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같이 간 분들이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라

모텔 보다는 뜨끈하게 지질 수 있는 찜질방이 좋다고 하셔서

대전 사는 작은 엄마의 안내를 받아 시설 괜찮은 찜질방에서 1박을 하는데

여기저기에서 커플들이 이 더운 날 땀띠나게시리 꼭 붙어서 끌어안고 자는 걸 보고선

홧김에 집에 와서 어마마마께 일전에 말이 오고갔던 그 건에 대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고 진행해보고자

이번주 목요일은 상주 내려갑니다-_-;












P.S 공공장소에서는 과도한 애정표현을 삼갑시다. 어디선가 솔로가 울고 있어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