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안녕하세요.^
정말 횟수로 3년여 만의 오프모임을 참석했네요.^
바로 참석을 하려고 했으나 회사 회식과 겹치는 바람에...ㅡ.ㅡ;
도착하니 11시가 다됐더라고요.^
도착 후 들어가기가 참 머쓱하더라고요.^
거의 유령으로 (온라인) 활동을 하다 직접뵈려니....^^ㅎ
그래도 용기를내어..^ 들어갔습니다.^
첨에 본 햇살나무 형님과 인사를 나누고 모여 계시는 여러 횐님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조금 머쓱한 분위기도 잠시^ 이슬이와 함께 조금씩 얘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 뵌 분들이시지만 정말 사람 다들 좋으시더라고요^
이래서 만나기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번개를 하는거구나 싶고요^
이제 달마지랭이, 옥이, 햇살나무, 둥이 님 어제 자리에서 편하게 말하기로 했고요.
알통님과는 얘기를 못 나누었네요^
앞으로는 많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ㅎ
제일 반가운 스머프님 알고보니 나이도 동갑 ㅎ
담번에 뵙게되면 얘기 나누고 편하게 지내도록 하죠^

-- 잠시지만 정말 뜻깊은 번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