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원폴님께서 좋아하시는 ㅇㄱㅌㅅ 이란 곳도 한번 가보고 싶었고..
서울쪽 모임 분들 얼굴도 뵙고 싶었고 해서 ㅇㄱㅌㅅ번개에 마왕과 함께 참석 했습니다~

늦은 출발을 해서.. 50키로 조금 안되는거리를 두시간에 걸쳐서 갔드랬죠..
거의 끝나는 분위기에.. 참석을 했는데 다들 반겨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ㅇㄱㅌㅅ에서 오리를 먹었는데 참! 맛있더라구요~ ㅎㅎㅎㅎ
원폴님께서 좋아하시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

전정모에서 뵜던 분들도 계시고 처음 뵙는 분들도 계시고~
다른번개에서 뵜던분도 계시고요~ (뚜루님 절 기억 못하셔서;; 씁쓸 했습니다.. ㅋㅋ)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다들 너무 좋은분들 이셔서요~

원폴님 멀리서 왔다고 많이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얘기 많이 못나누고 일찍 들어가셔서 아쉬운감이 있었구요..(제가 늦게 가서 그랬지요...;;)
카이트님은 어딜가시나 고생하시네요 ^^;;
1차 종료후 몇분 댁에 모셔다 드리고 2차 참석 ^^ 늘 바쁘셔요;;
화이트님께서 저를 완전 반겨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씨비 올려달라고 하셧는데 다음 만남때 꼭 올려드리겠습니다~ ^^
쭈님은 전정모때 처럼 여전히 재미있으시구요~
쭈님은 닭발님과 전정모에서도 계속 티격태격 하시더니.. 여기서도 계속 티격태격 하시더군요~ ㅎㅎ
신문 1면이 조용한걸 보니 아무일 없이 집에 잘 들어가셧나바요~ ^^;;
아카사미님도 완전 친절하게 잘 챙겨주시고요~
비광님도 역시 두번째 만남인데 여전히 재미 있으셔요~ ㅎㅎ
뚜루님은... ㅠㅠ 저번에 맨정신에 만났는데.. 기억을 못하셔서.. 섭섭? ^^;;
그때 얘기도 많이 나눴었는데요.. ^^;;
한팀장님은.... 얘기를 많이 못나눴어요... ㅠㅠ
아쉽습니다..

즐거운 ㅇㄱㅌㅅ 번개를 마치고 집에 12시 30분쯤 도착 한거 같아요~ ^^
마왕은 얘기하다 갑자기 잠들어서 깜놀 했어요;; ㅋㅋㅋ
잠 잘 자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용~~~


마지막으로..
멀리서 왔다고 원폴님께서 챙겨주신 오일..
처음 서울쪽 모임에 나간 제가 받아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받아오긴 했습니다..
안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해서 개봉도 해봤습니다.
받아서 제가 써도 되는건지... 아직도.. 고민?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