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문정동 롯데마트가 GS 마트일 때에는 무쟈게 잘 다니다가
양재동에 이마트가 생기면서, 주로 양재동쪽으로 다니다보니
문정동은 방향이 완전 반대라서........잘 안 가게 되었는데요.

롯데마트에서 할인티켓을 보냈더라구요.
12월 각 주마다, 3만원 이상을 사면
첫째 주,셋째 주: 5000원 할인
둘째 주: 라면 한 봉지,넷째 주: 달걀 15알

이거 완전 고단수 작전 같아요..
마트에 한 번 가면 3만원만 쓰게 되지는 않잖아요..
게다가 롯데 카드를 써야 하므로.........


하여튼.....첫 주만 5000원 할인 받고, 깜빡 잊고 있다가 부랴부랴
달걀 받으러 롯데마트에 갔는데요..


달걀도 싸게 팔고,호주산 찜갈비도 싸게 팔고,한우 등심도 싸게 팔고
사조 참치캔, 삼겹살도 싸게 팔고 여러 가지 싸게 파는 상품들이 많네요.
알도 15알 사은품으로 받고, 또 1월에 오면 사은품 준다는 티켓도 받고


그래도그래도, 롯데마트는 제가 주로 다니는 동선과
반대다 보니 잘 안 가게 됩니다.


그리고 청우 식품에서 나온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밥풀과자를 샀는데
6개나 샀는데, 괜히 샀나봐요....1봉지를 그 자리에서 초토화 시키고

또 한 봉지를 넘보고 있습니다. 이런 야릇한 고전적인 약간 촌스런 과자들은
양재 하나로마트 에 많던데.....이런 밥풀과자나 전병 과자를 사러
하나로 마트에 함 가봐야겠습니다....


오늘 다행히 생각보다 큰눈은 아닌 데다가...제설작업이 아주 잘 되어
....큰길은 괜찮더라구요. 그런데 아파트 주차장이 너무 미끄러워..
드드득 드드득합니다....


내일은 영하 12도라는데, 청계산에 갈 예정인데,
빙판될까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