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사님~화이팅~흐흐

군대 있을때 군의관 잘못 만나 한번에 4개 뽑고 일주일동안 물에 말은 밥만 먹은 저로서는...그저 힘내시라는 말 밖에ㅜㅜ

지금 아랫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오후 4시~5시 사이 발치를 권장합니다 ^^
치료 직전에 밥을 든든히 드시고
양치를 깨끗하게 하신후
치료 감행~!!
병원을 나서자 마자 집으로 직행
집에 들어가시기 전에 아이스크림 한통 사가지고 가시구
바로 한통을 깨끗하게 다 비웁니다
그러고선 통증이 오기전에 후다닥 취침~~

ㅋㅋㅋ

아자 아자 홧팅^^

형님..고통을 즐기십시오 ^^

흐흐 제가 아는 형님이 치과에서 사랑니 뽑다 종합병원으로 후송 가신분 이 계신데...
사랑니 뽑으시려다 자꾸부서져서 뽑다말구 앰블런스에 실려서 종합병원가서 뽑으셨다는...
한방에 해결 하십시요

4시 예약됐습니다.
먼저번 통증오니 잠도 안오더라구요...
죽을 뻔 했습니다. 뒹굴뒹굴....

가지 말라는 것 같습니다.
포기하고 싶군요...

고통없이 두개뽑았습니다~

대학병원에서 발치했는데 마취가 풀린 후에도 그닥 통증이 없었다는;;;;

부디 통증 없으시길 바랍니다^^;

내는 왜 사랑니가 아프지를 않을까??? ㅎㅎ
저는 아직도 사랑니가 박혀있답니다,,,

안녕하세요...^^곽경사 형님...^^ 화이팅입니다...^^

아직 한 개도 뽑지 않은 1人.......

그거 아플 것같은디....+_+

사랑니 잘 뽑는곳에 가야 합니다... 어설프게 뽑는곳으로 가면 윗분처럼 실려갑니다~
저는 가장 어렵다는 누운 사랑니를 정말 고통없이 뽑았습니다...
의사분이 자기는 치과의사가 아니가 구강외과 의사라고... 그게 다른가 봅니다!!!
잘뽑더라구요!!

살아 돌아왔습니다.
마취하고 통증이 있다고 하니, 마취를 몇 번 더 합니다.
약 40분정도 소요..담주에 실밥 뽑으러 오랍니다.
마취가 빨리 풀려야 하는디....아직도 말 못하고 있습니다. 담배도 못하고 술도 못하고...
\ 26,000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