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성남,분당 낚지번개가 후기가 늦어  죄송합니다.

주말에 또 정신없이 쏘다니느라 후기가 늦었습니다. ㅋㅋㅋ

일단 첨뵈었던 닭꽝님 정말 반가웟구요 더 오랬동안 함께하고 싶었지만 가정사가 있으셔서 먼저 집에가셔서
늦게오신 다른 횐님들을 못보고 가셨네요. 다음에는 날잡고 거하게 또 놀아봐요 ^0^

가장먼저오셔서 큰 파전하나를 혼자 다 헤치우고 1시간여를 기다려주신 카이트님 제가 늦게 간게 아니고 형님이
너무 빨리 오신거에요 ㅋㅋㅋ (참고로로 전 7시에 왔습니다. ㅋㅋ )

2번째 인사드린 하이트 형님 정말 반가웟습니다. 그리고 함께오신 미인 형수님도요.
그리고 또 먼길을 당구치러오신 황도형님도 반가웠구요.
그런데 3분모두 식사를 하고 오셔서 아무것도 못 드신거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약속이 깨져서 심심해서 온 쿈 정말 많이 먹느라 수고했구려, 그렇게 먹고도 밥을 3개 비벼서 2개이상을 혼자먹은 대식가 쿈 존경스럽구려...ㅋㅋ

2차로 간 굴집에서 잠깐본 용민군 요즘 연애하느라 바쁜지 술도 안먹고 잠깐 자리만 밝혀주고가서 섭섭하오 ㅋㅋ

끝까지 함께 꽃방을 더렵혀준 뚜루, 아카사미 술마시느라 고생했네 ㅋㅋ
아침에 일어나어 3명이서 영화 아저씨를 보고 짬뽕을먹다가 영화 하모니를 보다가 각자 집으로 발길을 돌린시간이 오후 3시~~헐.......이블도 설거지도 청소도 하나도 안하고가서 집이 x판이구려....이런....ㅡㅡ^
암튼 모두들 간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자리 마련하겠습니다.

참석자 (촌칭아님 ->존칭생략)
카이트/ 하이트 /하이트형수님 /황도/ 쿈/ 용미니/ 닭꽝/ 아카사미 / 뚜루 /지랭

사진을 안 찍었네요 ......쿈셀카만 있구요 ㅜ.ㅜ 아놔~~~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