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 출근길엔.. 복많은 뇨석들이 아닌.. 곰을 본줄 알았네요~흐흐
정말 곰같은 시각의 착각을 주었어요~ㅎㅎㅎ
근데..자꾸 보이는것이..추운데..것도 혼자서 넘 안되보이는 군인총각~흐흐~

몇달..몇달전 제 핸폰에 뜬 지역번호 033-***-**** 여기서 올 전화는 없는데...의심속에 받은 전화에서 들려온 그놈 목소리

그놈목소리 曰= "행님~!!지수행니~!!!"
mijisu曰 = "뉘신지?"
그놈목소리曰 = "아~ 벌써 제 목소리 잊으셨습니까? 섭섭합니다.~(껄렁한 그놈목소리)"
mijisu曰 = "흐흐~ 너!!너!! 뜨거야~ 너 근데 왜 거기있냐? 거기루 공익간겨??!!ㅋㅋ"
쏘핫曰 = "--;; 왜 이러십니까~? 저 지금 돈넣구 전화하는건데요..담부터 수신부담으로할테니.. 무조건 받으세요~?
              저 없으니까 무지 보고싶죠~? 조만간 연락드릴께요~"

뭐 뭐 이른게 다 있노~~ㅜㅜ;;; 지 말만 하구 동전 없다구 끊은 버릇없는 뜨거운넘~ㅜㅜ 추운데 잘 지내겠지요~
마지막 제가 한말은 "뱃살 확~ 빼서 오니라~"ㅋㅋㅋㅋ

자~ 그럼 점심들 맛나게 드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