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8년이 지난 지금, 오늘, 이시간에야 알았습니다.
- [서경]쿈
- 조회 수 358
- 2010.09.17. 15:54
||0||0그 긴 세월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것은 역시 많이 경험해보지 않아서였던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급격하게 다가온 변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콧속이 아려 숨 쉬기가 힘들어지고, 이제는 가까이 있으면 미쳐버릴 정도여서
차라리 밖을 돌아다니는 것이 훨씬 나을 정도입니다.
괴롭고, 힘들고, 이 증상이 무언지 가슴은 느끼고 있었지만 머리는 확신을 가질 수 없어서, 여기저기
문의한 끝에 저의 괴로움의 원인이 무엇인지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왜 저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요?
왜 그 많은 사람중에 하필 저에게......
왜 에어컨 알러지가 있는 걸까요?ㅠㅠ
아 미치겠어요 눈물 콧물 질질 흘리면서 벌써 휴지통에 휴지가 한가득 쌓이고ㅠㅠ
에어컨 필터 청소하면 괜찮아지는데 저놈의 회사 에어컨 필터는 여름 시작하면서 한번 하고 그 뒤로는
전혀 청소 안하는 거 같던데ㅠㅠ
아 죽겠어요 살려주세요ㅠㅠ
최근들어 급격하게 다가온 변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고 콧속이 아려 숨 쉬기가 힘들어지고, 이제는 가까이 있으면 미쳐버릴 정도여서
차라리 밖을 돌아다니는 것이 훨씬 나을 정도입니다.
괴롭고, 힘들고, 이 증상이 무언지 가슴은 느끼고 있었지만 머리는 확신을 가질 수 없어서, 여기저기
문의한 끝에 저의 괴로움의 원인이 무엇인지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왜 저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요?
왜 그 많은 사람중에 하필 저에게......
왜 에어컨 알러지가 있는 걸까요?ㅠㅠ
아 미치겠어요 눈물 콧물 질질 흘리면서 벌써 휴지통에 휴지가 한가득 쌓이고ㅠㅠ
에어컨 필터 청소하면 괜찮아지는데 저놈의 회사 에어컨 필터는 여름 시작하면서 한번 하고 그 뒤로는
전혀 청소 안하는 거 같던데ㅠㅠ
아 죽겠어요 살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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