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秋男" 인가봐요
- [서경]테리우스
- 조회 수 119
- 2010.09.17. 12:02
||0||0계절에 어울리지 않는 많은비가 왔네요
농사일을 조금 접해본 저로서는 이런비가 오면 농사짓는이들이
걱정이 됩니다.
흔히들 가을비는 백해 무익하다고들 하지요.
그래도 우리가 모르는곳에 소수이겠지만 나름대로 유익함을
느끼면서 감사하는 이들이 있겠죠?
들판에 흩어진 들풀들. 많은 이들이 그냥 스처가는 잡초라는
풀들도 우리가 필요성을 찾지 못해서 그렇지 나름대로 우리에게
그리고 이 지구상에 줄 수 있는 많은 요소들을 갖고
있을겁니다.
지금도 어디에선가 그 가치성과 우리들에게 유익을 줄수있는
성분을 찾아내려는 노력들이 안보이는곳에서 지금도 활발히
일어나고 있을겁니다.
거제도 어디가에서는 들판에 버려진 잡초를 이용해서 그 가치를 찾아
많은 이들의 질병들을 치료하고 있는다는 은사님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도 삶의 가치를 몰라 무의미하게 하루 하루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위로하고, 치료하고, 방법을 알려 소중한 삶의 가치를
찾아주는 이들이 많이 있는것을 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사람들과의 만남이 너무도 소중하고 중요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아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사람 한사람이 천하보다 귀한 존재라 말씀하셨고,
그 생명의삶을 허락하셨는데 이 미련하고 우둔한 나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은
지금도 깨닫지 못하고, 발견치 못하고 많은 시간과 세월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계절의 변화속에서 "秋男" 의 병이 돋은걸까요....
왠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아침 문득 이런 저런 생각에 마음과 기분까지
물에젖은 옷가지처럼 무겁게 느껴집니다.
뭔가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오는 일시적인 생각이라 여겨집니다
어쩌면 이런날은 나 아닌 다른 누군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겠죠?
이런날은 왠지 전혀 기대하지 못하던 이에게 전화라도 걸려왔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 한통의 전화가 내 마음과 기분을 바꿀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을요.
아니.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나와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이에게
기분전환을 시킬 수 있는 전화가 되였으면 하는 생각을 동시에 해 봅니다.
누굴까.
내 한 통의 전화로 인해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 질 수 있고,
하루의 시간을 즐거운 마음으로 전환 할 수 있는이가 말입니다.
근데....
쉽게 생각이 나질 않네요..
오늘도 내 마음을 만져줄 님을 저는 알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내 마음을 위로해준 님의손길을요
탄산음료같은 그 손길이 아닌. 시원한 생수를 느낄수 있는 님의 손길을요
갈증이 난다고 자꾸 탄산음료로 향하는 내 눈길을 저는 알고있습니다.
또한 그 눈길을 통해 위로하고, 추수리도록 격려하는 또다른 님의 손길을 저는
보고 있답니다.
수많은 점들이 모여서 글자를 만들어 내고,
작은 하나 하나의 점들이 모여서 그림을 만들어 갑니다.
내 삶의 무대에서도 작은 점들이 모여서 많은 삶의 그림을 만들어가고 있겠죠
작은 점만을 바라볼때는 아주 작은 점이기에 무시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지나온 점 하나 하나가 얼마나 나의 삶에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었는지를 지금은
조금 알것 같아요.
그리고,
그 무시하고 별거 아닐것이라고 생각하던 작은 점 하나가 앞으로의 그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것인줄을 생각하면, 하루 하루의 점하나가 때로는 두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秋男이라 칭하는 이가......
농사일을 조금 접해본 저로서는 이런비가 오면 농사짓는이들이
걱정이 됩니다.
흔히들 가을비는 백해 무익하다고들 하지요.
그래도 우리가 모르는곳에 소수이겠지만 나름대로 유익함을
느끼면서 감사하는 이들이 있겠죠?
들판에 흩어진 들풀들. 많은 이들이 그냥 스처가는 잡초라는
풀들도 우리가 필요성을 찾지 못해서 그렇지 나름대로 우리에게
그리고 이 지구상에 줄 수 있는 많은 요소들을 갖고
있을겁니다.
지금도 어디에선가 그 가치성과 우리들에게 유익을 줄수있는
성분을 찾아내려는 노력들이 안보이는곳에서 지금도 활발히
일어나고 있을겁니다.
거제도 어디가에서는 들판에 버려진 잡초를 이용해서 그 가치를 찾아
많은 이들의 질병들을 치료하고 있는다는 은사님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금도 삶의 가치를 몰라 무의미하게 하루 하루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위로하고, 치료하고, 방법을 알려 소중한 삶의 가치를
찾아주는 이들이 많이 있는것을 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사람들과의 만남이 너무도 소중하고 중요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아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사람 한사람이 천하보다 귀한 존재라 말씀하셨고,
그 생명의삶을 허락하셨는데 이 미련하고 우둔한 나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은
지금도 깨닫지 못하고, 발견치 못하고 많은 시간과 세월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계절의 변화속에서 "秋男" 의 병이 돋은걸까요....
왠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아침 문득 이런 저런 생각에 마음과 기분까지
물에젖은 옷가지처럼 무겁게 느껴집니다.
뭔가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오는 일시적인 생각이라 여겨집니다
어쩌면 이런날은 나 아닌 다른 누군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겠죠?
이런날은 왠지 전혀 기대하지 못하던 이에게 전화라도 걸려왔으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 한통의 전화가 내 마음과 기분을 바꿀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을요.
아니.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나와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이에게
기분전환을 시킬 수 있는 전화가 되였으면 하는 생각을 동시에 해 봅니다.
누굴까.
내 한 통의 전화로 인해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 질 수 있고,
하루의 시간을 즐거운 마음으로 전환 할 수 있는이가 말입니다.
근데....
쉽게 생각이 나질 않네요..
오늘도 내 마음을 만져줄 님을 저는 알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내 마음을 위로해준 님의손길을요
탄산음료같은 그 손길이 아닌. 시원한 생수를 느낄수 있는 님의 손길을요
갈증이 난다고 자꾸 탄산음료로 향하는 내 눈길을 저는 알고있습니다.
또한 그 눈길을 통해 위로하고, 추수리도록 격려하는 또다른 님의 손길을 저는
보고 있답니다.
수많은 점들이 모여서 글자를 만들어 내고,
작은 하나 하나의 점들이 모여서 그림을 만들어 갑니다.
내 삶의 무대에서도 작은 점들이 모여서 많은 삶의 그림을 만들어가고 있겠죠
작은 점만을 바라볼때는 아주 작은 점이기에 무시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지나온 점 하나 하나가 얼마나 나의 삶에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었는지를 지금은
조금 알것 같아요.
그리고,
그 무시하고 별거 아닐것이라고 생각하던 작은 점 하나가 앞으로의 그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것인줄을 생각하면, 하루 하루의 점하나가 때로는 두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秋男이라 칭하는 이가......
댓글
텨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