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악몽
- [서경]목마른주전자
- 조회 수 104
- 2010.09.09. 07:54
||0||0빗길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났고
가해자가 된 본인은 갓길에 멈춰서서 피해자인 상대차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
100% 내 과실을 인정한다 했고, 상대는 현금 50만원으로 정리하자고 했고
본인은 30만원에 해달라며 조르기 시작 ...45만원에 타협...상황종료
공업사로 이동해서 차 수리를 하려는데
멀쩡하던 타이어가 두개나 저절로 북북 찢어지기 시작...
눈 앞에서 수리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엄청난 사태
수리비 5만원을 깎자고 다시 조르기 시작...매몰찬 거절이 돌아옴...
분명 꿈속의 상황인데 엄청난 찝찝함에 괴롭네유
왜 보험수리를 생각을 못했을지...
꿈속에서도 값 깎자고 시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소시민의 모습을 확인하다니 ㅠ
슬프고 찝찝한 개꿈.....아니 악몽
가해자가 된 본인은 갓길에 멈춰서서 피해자인 상대차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
100% 내 과실을 인정한다 했고, 상대는 현금 50만원으로 정리하자고 했고
본인은 30만원에 해달라며 조르기 시작 ...45만원에 타협...상황종료
공업사로 이동해서 차 수리를 하려는데
멀쩡하던 타이어가 두개나 저절로 북북 찢어지기 시작...
눈 앞에서 수리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엄청난 사태
수리비 5만원을 깎자고 다시 조르기 시작...매몰찬 거절이 돌아옴...
분명 꿈속의 상황인데 엄청난 찝찝함에 괴롭네유
왜 보험수리를 생각을 못했을지...
꿈속에서도 값 깎자고 시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소시민의 모습을 확인하다니 ㅠ
슬프고 찝찝한 개꿈.....아니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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