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말 무서웠습니다..
- [서경]랩찬
- 조회 수 445
- 2010.09.08. 18:47
||0||0안녕하세요~~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사실 열흘전(??) 어머니께서 뇌종양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악성은 아니고 양성이래나 머래나....
수술실앞에서 한 5시간정도 기다렸을쯤...
(대기-수술-회복-병실)<-- 머 이런순인줄 알고있었는데...
회복다음에 중환자실이 뜨는겁니다..ㅠㅠ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중환자실 앞에서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수술이 잘못映립
사실 열흘전(??) 어머니께서 뇌종양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악성은 아니고 양성이래나 머래나....
수술실앞에서 한 5시간정도 기다렸을쯤...
(대기-수술-회복-병실)<-- 머 이런순인줄 알고있었는데...
회복다음에 중환자실이 뜨는겁니다..ㅠㅠ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중환자실 앞에서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수술이 잘못映립
댓글
42
[서경]테리윤
〔서경〕원폴
넉울-_-v
〔서경〕원폴
[서경]서윤아빠
[서경]랩찬
[서경]랩찬
[서경]랩찬
[서경]랩찬
[서경]로매드(∵)
[서경]쿈
[서경]봄이아빠™
『서경』Black List
[서경]깡수
[서경]탱
dodook
[서경]랩찬
[서경]랩찬
[서경]랩찬
[서경]랩찬
[서경]랩찬
[서경]랩찬
[서경]랩찬
[서경]mijisu
[서경]위한
[서경]201특공
[서경]늑투™
[경]홍더덕
[서경]오비™
[서경]스머프♪
[서경]비광
[서경] 뚜 루
[서경]Hunt
[서경]가람대디
[서경]눈꽃향기
[서경]돼랑이™
[서경]Niky
[서경]황도
[서경]달려라 타조야
[서경]지랭
[서경]hee
[서경]Vulcan Sniper
18:51
2010.09.08.
2010.09.08.
빠른 쾌유를....
주부 수업 착실히 하고
된장은 두 번 끓여야 제 맛이라는 (수라상 비법)
처음에는 된장만
그 다음에 재료 넣고 한 번 더.....
주부 수업 착실히 하고
된장은 두 번 끓여야 제 맛이라는 (수라상 비법)
처음에는 된장만
그 다음에 재료 넣고 한 번 더.....
19:01
2010.09.08.
2010.09.08.
그런 일이 있었구나..
어머님 쾌차하시길 바라고,
힘내시게 랩찬군^^
된장찌게는 자신 없으면,
마트에 다담(양념이 다 된것)이라는 된장 사서
그거 끓이고, 호박 양파 만 좀 썰어넣어줘도 먹을 만해..
참고하시게나~ㅎ
어머님 쾌차하시길 바라고,
힘내시게 랩찬군^^
된장찌게는 자신 없으면,
마트에 다담(양념이 다 된것)이라는 된장 사서
그거 끓이고, 호박 양파 만 좀 썰어넣어줘도 먹을 만해..
참고하시게나~ㅎ
19:26
2010.09.08.
2010.09.08.
19:51
2010.09.08.
2010.09.08.
19:52
2010.09.08.
2010.09.08.
19:56
2010.09.08.
2010.09.08.
19:56
2010.09.08.
2010.09.08.
19:57
2010.09.08.
2010.09.08.
19:57
2010.09.08.
2010.09.08.
20:32
2010.09.08.
2010.09.08.
바로 회복실로 가는 게 아니라 중간에 중환자실에서 잠시 차도를 보고 이상없으면 회복실로 가는 거라고 어디서 들었는데...회복실로 바로 가면 혹여 응급상황 발생시 중환자실보다 설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바로 조치 가능한 중환자실에서 조금 머무는 거라고 그러더라구요~
맘고생 많으셨어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맘고생 많으셨어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0:40
2010.09.08.
2010.09.08.
20:53
2010.09.08.
2010.09.08.
21:06
2010.09.08.
2010.09.08.
나도 2년전에 아버지 목에 혹 발견됐다고 하여..
전신 마치하시고 조직 검사하시는데..
얼마나 떨리든지.. 다행이 종양은 아니고.. 그냥 물혹.. ㅎㅎ..
찬아!! 여주 내리가기 전에 보자..
전신 마치하시고 조직 검사하시는데..
얼마나 떨리든지.. 다행이 종양은 아니고.. 그냥 물혹.. ㅎㅎ..
찬아!! 여주 내리가기 전에 보자..
21:11
2010.09.08.
2010.09.08.
그런일이 있었군요... 다행입니다~!!! 빠른 쾌차를 빕니다~!!!
전 그것두 모르구 오늘 한잔하자구 꼬실뻔했슴돠~!!!
집안일 잘하셔유~!!!^^
전 그것두 모르구 오늘 한잔하자구 꼬실뻔했슴돠~!!!
집안일 잘하셔유~!!!^^
21:19
2010.09.08.
2010.09.08.
21:20
2010.09.08.
2010.09.08.
21:24
2010.09.08.
2010.09.08.
21:25
2010.09.08.
2010.09.08.
21:25
2010.09.08.
2010.09.08.
21:25
2010.09.08.
2010.09.08.
21:26
2010.09.08.
2010.09.08.
21:28
2010.09.08.
2010.09.08.
21:29
2010.09.08.
2010.09.08.
안뵌다 했더니.... 맘고생 많이 했겠네 랩찬아우...
빠른회복에 퇴원 축하드리고 더욱 건강하시길 바라오~
횽이랑 밥한번 먹읍시다요~
-된장찌개에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으면 더 맛나요~-
빠른회복에 퇴원 축하드리고 더욱 건강하시길 바라오~
횽이랑 밥한번 먹읍시다요~
-된장찌개에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으면 더 맛나요~-
21:36
2010.09.08.
2010.09.08.
아고 정말 다행이십니다...
얼마나 놀라셨을까요...ㅠ_ㅠ
그래도 빨리회복하셔서 퇴원하셨다니 천만 다행이네요 앞으로 쭈~~~~~~~~~욱~~~~~~~~~~ 건강하시길빕니다.ㅎㅎ
얼마나 놀라셨을까요...ㅠ_ㅠ
그래도 빨리회복하셔서 퇴원하셨다니 천만 다행이네요 앞으로 쭈~~~~~~~~~욱~~~~~~~~~~ 건강하시길빕니다.ㅎㅎ
22:34
2010.09.08.
2010.09.08.
23:36
2010.09.08.
2010.09.08.
23:41
2010.09.08.
2010.09.08.
천만 다행임니다... ㅋㅋ 어머니 잃으면 안되죠...
저도 우리 어머니만 보구 사는데... 잔병없이 오래사셨으면 좋겠어요....
여주라... 나중에 창원오게 되심 제가 맛있는 회 사드리겠습니다...
마땅히 여기 사들릴께 없네요!! ㅋㅋ 그져 바다라... ㅋㅋ 고생하셨어요....^^
저도 우리 어머니만 보구 사는데... 잔병없이 오래사셨으면 좋겠어요....
여주라... 나중에 창원오게 되심 제가 맛있는 회 사드리겠습니다...
마땅히 여기 사들릴께 없네요!! ㅋㅋ 그져 바다라... ㅋㅋ 고생하셨어요....^^
23:43
2010.09.08.
2010.09.08.
23:57
2010.09.08.
2010.09.08.
00:16
2010.09.09.
2010.09.09.
그저께회사앞에 찾아왔으때 널보면서 얼굴이 전같지 않더만 언듯 이야기 꺼낼때 우리 어머님생각에 더이상 묻질 못했다
암튼 잘되서 형도 기분 좋구나 더 잘해드리고 여주내려가도 집에는 꼭연락 자주해라 집앞사니깐 금욜날 밥살께 연락해라*^^* 맛나는 걸로 쏠께^^
암튼 잘되서 형도 기분 좋구나 더 잘해드리고 여주내려가도 집에는 꼭연락 자주해라 집앞사니깐 금욜날 밥살께 연락해라*^^* 맛나는 걸로 쏠께^^
00:45
2010.09.09.
2010.09.09.
05:06
2010.09.09.
2010.09.09.
05:47
2010.09.09.
2010.09.09.
09:07
2010.09.09.
2010.09.09.
09:19
2010.09.09.
2010.09.09.
랩찬형......힘든시간 잘지나가서 다행이야~!!!^^
나두 예전에 어머니 심장수술할때 그랬는데....휴~!!옛생각이나서...
앞으로더 잘해드려야지....^^
커피한잔하지...^^형집앞에있는데..ㅋㅋ 12~1시암때나 콜~^^ㅋㅋ
나두 예전에 어머니 심장수술할때 그랬는데....휴~!!옛생각이나서...
앞으로더 잘해드려야지....^^
커피한잔하지...^^형집앞에있는데..ㅋㅋ 12~1시암때나 콜~^^ㅋㅋ
09:31
2010.09.09.
2010.09.09.
10:13
2010.09.09.
2010.09.09.
11:10
2010.09.09.
2010.09.09.
12:58
2010.09.09.
2010.09.09.
15:00
2010.09.09.
2010.09.09.
17:55
2010.09.09.
2010.09.09.
20:57
2010.09.12.
2010.09.12.
밥은 횽이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