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모든횐님들 즐거운 휴가~중,아님 계획중이신가요? ^^

전 몇개월전 강원도의 어느 한적한 펜션예약했다가 얼마전에 회원님께 양도해드렸죠...

아내가 둘째 산달이 얼마남지않은지라 아무래도 장거리여행은 피해야할것 같아서요~

휴가때 놀이동산이나 함 다녀오려구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가끔씩 스포넷 게시판을 통해 금연에 대한글을 빠짐없이 읽었습니다.

가슴깊이 와다았는데 실천이 참힘들더군요...

그런데 사소하다면 사소한사건에 금연결심을 굳혔습니다.

얼마전 사랑니의 통증으로 정말로 세상에서 제일가기싫은 치과에 갔습니다.

사랑니의 염증은 치료하면되고 염증이 가라않으면 사랑니는 빼던지 말던지 그건 저의 선택이고...

그런데 스케일링을 하자고 합니다.

치석과 니코틴이 너무 많다면서... 그러면서 거울을 보여주는데... 헉---:

그런 제모습에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금연을 결심하였고 지금 실천중입니다. 비록3일째 이지만 보건소에서주는 페치붙이니까 견딜만 하네요~

계속~쭉~ 잘할수있도록 힘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