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은미의 '걸그룹 꿀벅지는 집단관음증'은 진실.
- 바부팅
- 조회 수 316
- 2010.07.18. 14:13
||0||0본론에 앞서 먼저....
이은미가 보여주는 과도한 액션들(맨발, 노래 부를 때의 표정, 평소 음악 관련 인터뷰 등)을 고려해서 보이는 그녀의 캐릭터는 이정현, 낸시랭과 같은 계열로 분류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이은미의 주장에 반대 공격을 하는 일부 반응들은 이은미의 이런 재수없는(?) 캐릭터를 문제 삼아서 그녀의 주장(집단관음증)을 무력화하거나 꼬투리를 잡고 있는 찌질함이 보여서 서두에 먼저 짚었습니다.
이은미가 오마이뉴스에 걸그룹 꿀벅지는 집단 관음증이라고 썼는데....맞는 말입니다.
이 글은 미소녀들(미성년자건 20대초반이건)의 엔터테인먼트 성 상업주의 찬반을 논하는 글이 아니라,
걸그룹들은 명백한 성상품인데 아닌 것처럼, 소속사, 자칭 팬, 언론에서 미화하고 포장하는게 기가 차다는 글이라는 것이지요.
이은미는 '삼촌팬'을 거론하고 있는데, 제 생각에도 이들은 수컷 팬들일 뿐인데 언론이나 자칭 삼촌팬이라는 이름으로 미화시키는 것일 뿐.
이은미 인터뷰 기사에 댓글 내용을 보면,
팬카페에 가보면 삼촌팬들이 멤버들 건강 걱정해주고
멤버들 상처받을까봐 노심초사한다.
그리고 삼촌팬들은 걸그룹들과의 팬미팅에도 참석하지 않고 자기 생활 잘 유지한다.
이런류의 말을 하며 순수성을 피력하는 글을 보면 헛 웃음만 나오더라고요.
외적으로만 그러면 뭐합니까, 상상 속에서는 이미 만리장성을 쌓았는데.....
저(당연히 남자)는 TV에서 걸그룹들이 초미니 핫팬츠 입고 나와서 허벅지 털렁거리며 격렬하게 춤추는 장면이 나오면 허벅지와 엉덩이 경계선만 쳐다 봅니다. 그리고 그 속의 가려진 부분을 상상하지요. 그런 상상 안하는게 남성 정체성이 이상한 것이겠죠.
(이건 브라운관을 보는 모든 남자들이 그러는 건데 강조해서 거론하는게 잔소리인가요?)
그리고 소녀시대-윤아 같은 마르고 허벅지 가는 멤버들 보다는, 소녀시대-유이, 브아걸 멤버들(브아걸 구성은 현존 걸그룹들 평균치보다 키가 작고 허벅지가 굵습니다) 같은 꿀벅지 전형 체형인 멤버를 맹렬하게 중점적으로 훑어 봅니다.
또래팬들이든 삼촌팬들이든 그 팬들이라는 사람들 중 저 같지 않게 노래와 율동만 순수하게 쳐다보는 남자는 없습니다.
걸그룹들은 직접적인 성접촉으로 매출을 창출하는 업종 종사자들과 달리 간접적으로 성을 파는 것만 다르고, 시청자들도 방법론만 다를 뿐 성을 상상하며 즐기는 것은 매한가지인데,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모두 아닌 척, 고상한 척, 순수한 척을 하는지 웃깁니다.
그녀들은 우리 주변의 여동생이 아니라, 직업적으로 꿈을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프로정신으로 활동하며 대접받고 주목받는 연예인이므로, 보는 남자들은 그냥 마음껏 관음적 상상으로 보고 즐기는게 가장 자연스러운 겁니다.
사실은 다르게 포장할 수 있어도 관음이라는 진실은 어디 가지 않습니다.
저는 그녀들의 활동을 그냥 육체(몸 아닌 육체라는 단어를 선택)로 바르는 걸그룹들이 더 많이 배출되어 더 다양한 관음을 하고 싶은 바람입니다.
팬카페의 극소수 무분별한 열성 팬들이 이 글을 보면 달려들게 분명하겠지요ㅎㅎ
이은미가 보여주는 과도한 액션들(맨발, 노래 부를 때의 표정, 평소 음악 관련 인터뷰 등)을 고려해서 보이는 그녀의 캐릭터는 이정현, 낸시랭과 같은 계열로 분류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이은미의 주장에 반대 공격을 하는 일부 반응들은 이은미의 이런 재수없는(?) 캐릭터를 문제 삼아서 그녀의 주장(집단관음증)을 무력화하거나 꼬투리를 잡고 있는 찌질함이 보여서 서두에 먼저 짚었습니다.
이은미가 오마이뉴스에 걸그룹 꿀벅지는 집단 관음증이라고 썼는데....맞는 말입니다.
이 글은 미소녀들(미성년자건 20대초반이건)의 엔터테인먼트 성 상업주의 찬반을 논하는 글이 아니라,
걸그룹들은 명백한 성상품인데 아닌 것처럼, 소속사, 자칭 팬, 언론에서 미화하고 포장하는게 기가 차다는 글이라는 것이지요.
이은미는 '삼촌팬'을 거론하고 있는데, 제 생각에도 이들은 수컷 팬들일 뿐인데 언론이나 자칭 삼촌팬이라는 이름으로 미화시키는 것일 뿐.
이은미 인터뷰 기사에 댓글 내용을 보면,
팬카페에 가보면 삼촌팬들이 멤버들 건강 걱정해주고
멤버들 상처받을까봐 노심초사한다.
그리고 삼촌팬들은 걸그룹들과의 팬미팅에도 참석하지 않고 자기 생활 잘 유지한다.
이런류의 말을 하며 순수성을 피력하는 글을 보면 헛 웃음만 나오더라고요.
외적으로만 그러면 뭐합니까, 상상 속에서는 이미 만리장성을 쌓았는데.....
저(당연히 남자)는 TV에서 걸그룹들이 초미니 핫팬츠 입고 나와서 허벅지 털렁거리며 격렬하게 춤추는 장면이 나오면 허벅지와 엉덩이 경계선만 쳐다 봅니다. 그리고 그 속의 가려진 부분을 상상하지요. 그런 상상 안하는게 남성 정체성이 이상한 것이겠죠.
(이건 브라운관을 보는 모든 남자들이 그러는 건데 강조해서 거론하는게 잔소리인가요?)
그리고 소녀시대-윤아 같은 마르고 허벅지 가는 멤버들 보다는, 소녀시대-유이, 브아걸 멤버들(브아걸 구성은 현존 걸그룹들 평균치보다 키가 작고 허벅지가 굵습니다) 같은 꿀벅지 전형 체형인 멤버를 맹렬하게 중점적으로 훑어 봅니다.
또래팬들이든 삼촌팬들이든 그 팬들이라는 사람들 중 저 같지 않게 노래와 율동만 순수하게 쳐다보는 남자는 없습니다.
걸그룹들은 직접적인 성접촉으로 매출을 창출하는 업종 종사자들과 달리 간접적으로 성을 파는 것만 다르고, 시청자들도 방법론만 다를 뿐 성을 상상하며 즐기는 것은 매한가지인데,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모두 아닌 척, 고상한 척, 순수한 척을 하는지 웃깁니다.
그녀들은 우리 주변의 여동생이 아니라, 직업적으로 꿈을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프로정신으로 활동하며 대접받고 주목받는 연예인이므로, 보는 남자들은 그냥 마음껏 관음적 상상으로 보고 즐기는게 가장 자연스러운 겁니다.
사실은 다르게 포장할 수 있어도 관음이라는 진실은 어디 가지 않습니다.
저는 그녀들의 활동을 그냥 육체(몸 아닌 육체라는 단어를 선택)로 바르는 걸그룹들이 더 많이 배출되어 더 다양한 관음을 하고 싶은 바람입니다.
팬카페의 극소수 무분별한 열성 팬들이 이 글을 보면 달려들게 분명하겠지요ㅎㅎ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