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뽈살 번개 가면서 외롭다는 타조군의 말을 듣고 제가 다니는 회사 직원을 소개 시켜 줄려고 하는데..

- 직업 : 울 상무님 비서
- 나이 : 22세
- 사는곳 : 일산
- 얼굴 : 나름 뭐 오크는 아님.
- 키 : 163~5정도? 몸무게 : 50 안될것 같음...마른편이나 나름 괜찮음 몸매임
- 성격 : 옵퐈~ 애교 작살임...말 잘들음(상무님 다과 쌥쳐 달라하믄 다 쌥쳐다줌ㅋ)
- 결론 : 솔직히 타조군에게 소개시켜주기가...여자가 아까움ㅋㅋㅋ

오늘 타조군과 나누었던 문자 내용입니다..

발신함과 수신함을 확인하여 적는것으로 한치의 오차도 없음을 알려 드리며....

배가 불러 터진 타조군을 고발합니다~~ ㅋ


봉구 : 타조야..사진 귀엽게 찍어서 보내줘바..여자 소개 시켜줄께ㅋㅋ

타조 : 제 얼굴에서 큐티를 바라십니까ㅋㅋ

봉구 : 아 몰라~ 얼짱 각도로 해서 대충 함 찍어바 ㅋ

타조 : 싸이요 ㅋ

봉구 : 회사에서 싸이 접속 안대ㅋ

타조 : 출근 늦어서 광속 질주중ㅋ 스마트폰 인터넷 이용 바랍니디


그냥 갤러리에 있는 사진 보여줄란다~~~~!!!

혹시 관심 있으신 횐님 계시면 댓글 바랍니다... 단,,, 쌈으로 타조군을 이기실 수 있으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