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랭이 수술인증샷
- [서경]지랭
- 조회 수 336
- 2010.05.27. 20:16
||0||0걱정해주신 횐님들 덕에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편도선 절재수술떄문에 미음만 1주일쨰 먹고있습니다. ㅡㅡ;
원래 살이 별로 없었으나 미음만 삼시세끼 먹어서 살이 더 빠졌습니다.
미음만 먹는데 화장실은 큰거보러 2번씩 왜 가는지 아까워죽겠네요.
지랭이가 매주 금요 또는 시간 날때마다 OFF 활동을 하였으나 기운이 딸려 좀 쉬겠습니다.
회사일하는것도 벅차네요 .................
피골이상접한 지랭입니다 (__)(--)(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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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7.
저같은 경우 선천적으로 편도선이 상당히 부어있습니다..
편도선에 의해 목 구멍의 크기가 일반인들에 비해 반정도밖에 되지않아요...ㅠㅠ
코도 심하게 고는편이구...목감기한번걸리면 심각해지고....그래서
어렸을적 아버지와 병원엘 갔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편도선이 상당히 부어있다고 절제하는것이 어떻겠냐고 말씁하셨는데..
저희 아버지...."꼭 해야합니까?? 안하면 문제있나요??" 라고 질문하시고...
의사선생님께선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불편할 뿐이다.."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사는데 지장없으면 안할래요!!" 라고 해버리셔서 여태 이상태로 살고있습니다....
이제는 여태까지 이렇게 살아온게 억울해서 수술 안하고있습니다...ㅠㅠ(솔직히 무서움도...ㅋㅋ)
많이아픈가요??ㅋㅋㅋ
빨리 쾌차하세요~^^
편도선에 의해 목 구멍의 크기가 일반인들에 비해 반정도밖에 되지않아요...ㅠㅠ
코도 심하게 고는편이구...목감기한번걸리면 심각해지고....그래서
어렸을적 아버지와 병원엘 갔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편도선이 상당히 부어있다고 절제하는것이 어떻겠냐고 말씁하셨는데..
저희 아버지...."꼭 해야합니까?? 안하면 문제있나요??" 라고 질문하시고...
의사선생님께선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불편할 뿐이다.."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사는데 지장없으면 안할래요!!" 라고 해버리셔서 여태 이상태로 살고있습니다....
이제는 여태까지 이렇게 살아온게 억울해서 수술 안하고있습니다...ㅠㅠ(솔직히 무서움도...ㅋㅋ)
많이아픈가요??ㅋㅋㅋ
빨리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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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7.
저도 그래서 편도선 절제하고 목젓을 2/3 을 잘라 버렸습니다.
사는데 지장은없는데.........미래에 술먹고 집에들어가서 마누라한테 안쫏겨 날려고 했습니다.ㅋㅋㅋ
그것도 있지만 무호흡증이오면 나중에 합병증이 올까바 그냥 건강지킬려고 한거에요.
전수술 하고나서 후회하고 있습니다.....그렇지만 1달뒤에는 후회 안할꺼 같아요..
사는데 지장은없는데.........미래에 술먹고 집에들어가서 마누라한테 안쫏겨 날려고 했습니다.ㅋㅋㅋ
그것도 있지만 무호흡증이오면 나중에 합병증이 올까바 그냥 건강지킬려고 한거에요.
전수술 하고나서 후회하고 있습니다.....그렇지만 1달뒤에는 후회 안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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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편도선 수술해야하는데...아직까진 잘 버티고 살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왔더니 수술 소식이 있어 글 남깁니다. 빠른 쾌유를 빌어요...ㅎㅎ
오랜만에 왔더니 수술 소식이 있어 글 남깁니다. 빠른 쾌유를 빌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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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2010.05.28.
아이스크림은 배터지게 드셨죠?
난 아이스크림만 먹다가 죽을뻔했는디;
(머리가 아퍼서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