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외갓집 내려가려고 아침에 세차를 하러 갔더랬죠~ 늘 가는 그곳으로...ㅋㅋ

오늘도 어여쁘게 차려입고 저를 반겨주는 세차장 아가씨~ 아침부터 흐뭇한 마음으로 세차 끝나길 기다리며

계산 하는데...헉, 저에게 친하게 말을 걸어주는군요^0^

저번에도 말했듯이 이 아가씨 운전을 기가 막히게 하는지라...차 이야기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세차 다 하고 나올때는 상큼하게 눈웃음까지 지으면서 인사를...ㅋㅋㅋ

아놔 이거 매주 세차하러 가야겠네요ㅋ; 아가씨 뒷태가 담긴 사진이 있는데 외갓집이라 데이터케이블이 없어

인증을 못하겠네요ㅋㅋ;;;

다들 어버이날 잘 보내고 계시죠? 예상했던 지출보다 많이 낮아져서 기분이 좋네요ㅋㅋ어버이날 좋은 저녁 되세요~^^